로렐린 호수

타이타닉3D, 건축학 개론, 어벤져스

By  | 2012년 5월 1일 | 
타이타닉3D, 건축학 개론, 어벤져스
며칠 동안 몰아서 영화를 줄줄이 봤네요. 리뷰도 몰아서 씁니다'~' 별 다섯 굳이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3D로 한다 그럴때 흠? 그걸? 하고 생각했는데..원래부터 3D로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 아니라 엄청난 효과가 있진 않습니다만, 다시 보다보면 밤하늘의 별이라던가..그런거 보면서 미묘한 3D를 느낍니다. 근데 사실 그런거 다 필요없고 전 이걸 극장의 큰 화면과 빠방한 사운드로 다시 볼 수 있다는데 의의를 뒀습니다. 사실 저 거대한 배는, 극장의 큰 스크린이 아니면 실감이 안 난다고 해야하나요...명절마다 TV로 보면 왠 장난감 배가 침몰하더군요orz 어릴때 극장에서 볼때는 너무 어려서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이 커서 보니 다른 감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못 보고 놓친 것들도 다시 보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