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따로 빼서 쓰는 애니 이야기. 이제 2분기도 종착역이 눈 앞인데, 이번 분기는 이래저래 좀... 여튼 그 이야긴 나중에 하고. 아, 포스팅 전에 미리 적습니다만 전 원작은 1권만 봤습니다. "난 좀빗코가 아니면 흥미 없거든." 후루야가 자주 하는 말이죠. 입에 달고...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거의 그 정도인 듯. 그래서 마침 레아가 딱 좋게 좀비가 되어줬고 어째어째 맞물려 같이 살게 되면서 꿈을 이루게 됐죠. ...전 이게 맘에 안 듭니다. 후루야 이 녀석이 지금 레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좀비가 된 게 레아라서인가요, 레아가 좀비가 되어서인가요. 니시오이신 스타일의 말장난 같습니다만 의미는 전달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를 보면 답은 나옵니다. 좀비가 된 게 레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