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고 천박한 게임충 블로그

aniplex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에는 지역제한이 걸려있습니다. 같은 내용의 동영상으로 니코니코동화에 올라간 링크는 여기에 있습니다. 추가발표 스태프로는'유루유리', '건어물여동생 우마루쨩' 각본담당 아오시마 타카시,'금빛 모자이크','그리자이아 시리즈'와 Leaf사에 있던 당시 '키즈아토''투하트'등의 각본을 맡은 타카하시 타츠야 이후로는 전격 매거진에서 다나카 로미오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우선, TV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하게 된 경위를 들려주세요. 다나카 : 처음에는 "꼭 각본회의에 참가해 달라" 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정도는 되겠다, 싶어서 수락했는데, 결국 이야기 전반의 원안을 만들게 되었고, 오리지날 전개를 고려하는 쪽으로 가다가, 캐릭터들의

달빠가 돌아갈 곳은 타입문밖에 없다라는 옛말이 있다. 그렇게 온갖 맛집을 찾아 돌면서 결국 만족하지 못한 자들이 집에 돌아와 집밥을 먹고는 역시 집밥이 최고야 라는 불변의 법칙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반성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출시당시, 이 게임은 단연코 내가 해본 모든 게임중에 최고로 재미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재미가 없었고, 주위에서도 모두가 입을모아 재미없다고 할 정도였다. 굳이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아마도 그 곳에 달캐릭이 있었고, 특유의 달사 게임다운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썩어도 달겜이라고, 타입문이 어떤 쿠소게를 내도 '페이트' 한 단어만 들어가면 초코무스처럼 달콤하게 먹어줄 신자들이 존재하는 이상. 달사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콩! 만나서 반가워나노. 내 이름은 센코(千狐)나노! 오늘은 DMM게임의 비밀병기, 시로프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겠나노! 오시로프로젝트, 줄여서 시로프로는 2014년 여름에 오픈 예정이었던 DMM게임이다. 7월에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지만, 2달간 서비스오픈 날짜가 연장되었고, 같은해 9월 10일에 오픈베타를, 그리고 마침내 2014년 11월 11일, 세간에서는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이 날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전예약은 무려 DMM게임 역사상 최속최다로 26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시대는 대성박이시대. 이것이 바로 역사에 길이남을 성박이붐의 시작이었다. 게임이 어땠는가 하면, 칸코레의 시

질렸습니다.(직구) 사실 접은지는 벌써 신년 이후로 4개월이 지났는데.() 고전장에 불태우던 열정도 어디갔는지, 시들시들해져서 그냥 묻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딱 6개월정도만 신나게 달린것 같네요. 여느 다른게임처럼 지켜보다가 1년안에는 복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플라워 나이트 걸 현황 복귀한지 일주일정도 됬는데 열심히 총합력 올려서 3만정도. 새로 먹은 금테와 무지개가 많아서 레벨링이 집중되질 않는다.() 추가된지 꽤 된걸로 아는 정원시스템 접은지 6개월정도 됬는데 그 사이에 이것저것 추가됬다고 한다. 꽃박이의 장점이자 최대무기인 SD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건 좋은점인듯. 참고로 축음기 아이템을 통해 게임내 BGM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랑블루로 넘어가기 직전에 추가된 장비합성 시스템. 캐릭터들 스펙을 전체적으로 올려줄수 있는건 고맙지만, 골드가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요주의. 플라워 나이트 걸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 가볍게 플레이 할수 있는 점이기 때문에 가능한만큼 스태미너를 사용하고, 이벤트배포 캐릭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