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6일 일요일에 있었던 민스크로 가는길 토너먼트 4강과 결승전이 열린 삼성동 곰티비에 직접다녀왔습니다. 1500골드와 7일 프리미엄이 일단 공짜이고, 15대의 8티어 골탱을 추첨을 통해 뿌린다는 사실에 혹해서, 아침 9시에 퇴근해서 꾸역꾸역 오후 3시에 찾아 갔습니다. 결승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이뤄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술과 행운까지 따라줬던 경기들이었고 세트마다 흥미진진 했습니다. 그리고 공짜골드와 프리미엄을 받았죠. 그리고 뢰베를 받았습니다. 응???? 현주누님...사....사.....사랑해요. 여담이지만 안네데스크를 맡아 보시던 아가씨 귀염귀염 한게 제 스타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