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마지막 순간까지 긴장되었던 승부
By 먹이를 찾는 잿빛늑대 | 2013년 7월 1일 |
점보를 밀어내고 몸빵을 들어갑니다. 적 세대를 길목에서 막아야 하죠. 그런데 왔다갔다 하다 자주에 그만 딸피가 됩니다. 어찌어찌 세대를 물리치고 코너에서 아군구축과 함께 적 티거와 병일스를 상대합니다. 이 또한 차고로 보내고 남은 적을 치러가는 데 우리편의 체력도 희망적이진 않습니다. 아군도 적의 경전과 구축의 콤비 플레이에 두대가 당하고 우리는 사인이 맞지 않아 구축 혼자 들어가 버렸습니다. 적이 베이스로 올것을 예상했건 아니건 무승부가 최선의 방책이라 돌아가는 길, 역시 적이 점령중입니다. 적 경전을 잡고 움직이니 바로 떨어지는 자주포. 숨어있는데 날아와 건물을 부수는 적의 구축포탄 옆의 숲에서 숨어서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