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a의 홈시어터

코로나 19 때문에 휴교/ 개학 연기 등이 전세계적인 현상이 된 이 마당에 울 애라고 예외일 수는 없어서 온라인 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놋북님께서 때맞추어 웹캠을 멈추어 주셨다A/S 센터에 갔더니 부품 입고 되는데 3주가 걸린다고 해서 일단 예약해 두고 3주간만 사용할 외장 캠 수배에 나섰다웹캠이란 물건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어야 뭘 살지 알지... 일단 모르니까 로지텍으로 검색수업용으로 사용할 만한 저가형 제품은 C170, C270, C310 등이고 좀 더 좋은 거 사자면 C525 정도가 있던데막상 주문하려고 봤더니 죄다 품절이다... 주문 가능한 제품들은 최저가 대비 2배에서 2배가 넘게 올랐다그래서 모델 구분 없이 일단 최저가에서 주문 가능한 제품들 구매해 보니 예외없이 1분 후에 주문취소 문자가 들어

Cast Media to Device 마이크로 소프트가 IE 후속으로 발매한 웹브라우저 edge가 나온지도 이제 5년이 넘어가네요. Win10 출시와 함께 기본 탑재되어 어떻게든 점유율을 높여 보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크롬은 커녕 파이어폭스 따라가기도 만만치 않습니다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면 크롬이 69%로 거의 압도적이죠 저 역시 크롬 사용자입니다. 크롬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회사 ERP가 크롬을 기본 웹브라우저로 선택했기 때문이었죠당시에는 크롬에서 온라인 금융 거래 하기가 엄청 어렵고 크롬 자체가 낯설어서 ERP만 크롬을 사용하고 나머지 웹 작업은 IE를 썼는데 어느새 IE는 일부 온라인 뱅킹 외에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작년부터는 온라인 뱅킹 자체를 완전히 모바일로 전환

아래 "웹캠대란" 게시물에서 언급되었던 대진 EYE2000 웹캠입니다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제품이 잘 도착했죠문제는 딸내미 랩탑의 웹캠 수리 전까지 외장용으로 사용하려했던 기획이 무너졌다는 겁니다인식은 되는데 동작이 안 되요. 제 랩탑 및 조카 랩탑, 그리고 데스크탑에서 문제없이 동작하는 것으로 보아 땔내미 랩탑의 웹캠 보드 자체가 완전히 망가진 것으로 보입니다결국은 없어도 되는 물건이 하나 생겼네요 이 제품은 장단점을 논하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저가제품입니다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었던 개학이 온라인 개학으로 변경되면서 웹캠 대란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대란 전에 일부 몰에서는 5,000원에도 팔릴 정도로 최저가를 대표하는 모델이더군요 일단 설치 시 윈도의 10의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 필요치 않습니다

유튜브 레드(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 출시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써오다 보니 웬 무료 증정 이벤트 메일이 날아왔다구글 홈 미니를 무료 증정하니 신청하라는...일단 뭐에 쓰는 건지도 모르고 공짜라 하니 낼름 신청해 버렸다검색해 보니 아마존 알렉사 비슷한 건가 본데 이거 받겠다고 유튜브 프리미엄 신청하는 사람 많은 듯 아래와 같은 칼럼이 있었는데 실제 구글이 시행을 했다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서 '구글이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구글 홈 미니는 구글 홈을 작은 형태로 줄인 제품이다. 가격은 49달러이다. 모건 스탠리의 브라이언 노왁(Brian Nowak) 분석가는 '구글이 아마존에 대한 손실을 피하려면 미국의 모든 가정에 기

"호빵 스피커" 제가 구글 홈 미니에 붙인 별명입니다구글 홈을 IoT 기기들과 연동해서 SF 영화 속의 집을 만들 생각은 아직 전혀 없습니다무료로 준다기에 받아 놓고 이 장남감 같은 놈을(실제 장난감 정도의 수준) 내가 뭐에 쓸까 궁금했는데요마침 정확한 용도를 찾아 내어 잘 쓰고 있습니다바로 침대 옆의 "호빵 스피커" "헤이 구글 내일 아침 **시에 깨워줘""헤이 구글 ** 틀어줘" 이러고 잡니다 그런데 음성 명령으로 음악 듣기에 한계가 있습니다특히 악장 구분이 있는 클래식 곡은 원하는 곡 틀게 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결국 이 제품의 기획의도에서 벗어나 음성 인식 알람 + UPnP 디바이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구글 홈 미니는 음악 관련하여 3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유튜브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