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미니로 벅스 즐기기 X2
By evaa의 홈시어터 | 2020년 3월 27일 |
"호빵 스피커" 제가 구글 홈 미니에 붙인 별명입니다구글 홈을 IoT 기기들과 연동해서 SF 영화 속의 집을 만들 생각은 아직 전혀 없습니다무료로 준다기에 받아 놓고 이 장남감 같은 놈을(실제 장난감 정도의 수준) 내가 뭐에 쓸까 궁금했는데요마침 정확한 용도를 찾아 내어 잘 쓰고 있습니다바로 침대 옆의 "호빵 스피커" "헤이 구글 내일 아침 **시에 깨워줘""헤이 구글 ** 틀어줘" 이러고 잡니다 그런데 음성 명령으로 음악 듣기에 한계가 있습니다특히 악장 구분이 있는 클래식 곡은 원하는 곡 틀게 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결국 이 제품의 기획의도에서 벗어나 음성 인식 알람 + UPnP 디바이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구글 홈 미니는 음악 관련하여 3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유튜브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