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올제아生活記+α

이제까지 하나의 헤어스타일을 거의 1년 가까이 하고 있었더니 너무 지겨워서 선택 장애를 극복하고(...) 숏컷으로 변경. 참고로 이 머리모양은 라스트 렘넌트 주인공의 헤어스타일(링크). 양 미니온이 물 안에 들어가 있으니 물에 경단 띄운 것 같다(...) 하얗고 동그란 윗태. 메에~ 백마와 더불어 구 버전에서 50레벨을 찍었던 시인의 토벌수첩도 50레벨 이후 렙업을 시작하면서 끝냈다ヽ(=´▽`=)ﾉ 토벌수첩 종료 어치브먼트 보수, 궁술사 반지도 겟(σ・∀・)σ 초월하는 힘(...) 지인이 2ch인지 어디에서인지 이걸 주워와서 신날 때마다 매크로를 흘려보내신다. 볼 때마다 웃겨ㅋㅋㅋ 시인도 60레벨 달성! 요즘은 거의 렙업하는 기계가 된 기분(...) 붉은 세일렌

매일 스크린샷 정리하기가 1주일을 무사히 넘긴 것을 깨달은 오늘. 경사로세, 경사로세ヽ(ﾟ∀ﾟ)ﾒ(ﾟ∀ﾟ)ﾒ(ﾟ∀ﾟ)ﾉ 흑마도사 56레벨 스킬 '에노키안'을 발동할 때 뜨는 마법진. 흑마는 51레벨 이후 스킬의 이펙트가 꽤 화려하다. 확장팩에서 모두나에 새로 추가된 퀘스트 컷씬에서. 라라펠은 썩소도 귀여워☆ 아이메릭 옵화, 키 크네영. 뭘 먹으면 그렇게 크는지 비법 전수 좀...[엘레젠 종특임] 아이메릭이 엘레젠 중에서는 작은 편이라는데도 미코테 최대 신장과 함께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고냥이, 크흡...ㅠㅜ 드라바니아 운해에서의 보스몹 F.A.T.E. 저 드래곤 이름이 베즈르페르닐이었던가? 기억이...-_-a 마대륙, 아지스라. 중앙의 건조물이 알라딘의 요술램프 같다

정리하다 보니 너무 중구난방이라 경관은 하나로 묶어 버리는 게 좋을 듯해 이번에는 이슈갈드 지역 중 3곳 경관 특집(?)으로. ≪아발라시아 대운해≫지나가다 FF11의 달멜(일명 기린)이 있어서 '헐~' 함. 조금 옆쪽에는 FF11의 보야다수에서 선공 다굴로 공포의 대상이었던 코리간(까만 만드라고라)도 있어서 뿜음ㅋㅋㅋㅋ 앜ㅋㅋ쟤네 무서웤ㅋㅋㅋㅋㅋ ≪쿨다스 서부고지≫ ≪고지 드라바니아≫메인퀘 진행 도중 거대 보스몹 F.A.T.E. 같이 하자는 외치기가 들려서 참가. 이런 것도 오랜만에 해 보니 재미있더라ㅎㅎ ≪드라바니아 운해≫↑↓같은 곳, 다른 느낌.

마을에서 본 서큐버스(?) 컨셉인 듯한 아우라. 나이트 렙업할 때 메인퀘스트 룰렛으로 가게 된 프라에토리움에서. 이제까지 메인퀘스트 8인 던전을 탱크로 가 본 적이 없어서 가기를 꺼렸지만, 경험치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이orz 이제까지 다른 탱들이 했던 걸 떠올리며 적당히 흉내 내며 했더니 어떻게든 되는 느낌. 저 스샷에서 알테마 머리 쪽에 있는 녹색 √ 같은 건 뿔인가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닌자가 목 따고 있는 거네(...) 알테마에게 농락당하는 이프리트 쨔응(...) 그분 근접샷. 항상 학자나 시인으로 후방에서 카메라 최대한 줌아웃해서 미니온보다 작게만 보다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았다-┏ 아발라시아 운해의 저녁 노을. 잠깐 캐릭터를 세워 두던 중

암흑기사 30레벨 스킬 '암흑'. 발동하는 모션이나 이펙트부터 중2력이 충만하다. ★이하 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 4층 스포일러 주의★ 지인분이 바하무트 진성 시기에 쉬었던지라 지금 클리어하러 가고 싶어하시는데, 갈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인 내가 옛날에 침공 3층까지만 공략하고 던져버린지라 끌고 가기 위해 침공 4층 클리어하러(...) 원래 4명으로 도전해 보았지만, 후반 페이즈에서 막혀서 다른 아는 일본인 딱 한 명을 헬퍼로 불렀더니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부르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부르는 식으로 순식간에 사람이 모여서 8인 풀파티 완성-0 -; 다들 한참 전에 클리어한 노련한 사람들이라, 한참 전에 읽었던 공략도 제대로 기억 못 하는 나는 흑마로 가서 마법도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