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J하우스

[1회] 영화 3000 기획

By  | 2014년 7월 10일 | 
이번 2014년 하반기에 제작예정인 첫 장편영화 3000 공개합니다. 4월부터 조감독과 프로듀서 그리고 각색작업을 맡은 J입니다. 무엇보다도 첫 장편영화이기에 설레고 신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저예산으로 갓 대학졸업한 영화인들이 모여서 만들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출발한 배는 9월까지 달리고 촬영과 편집의 후반작업으로 11월까지 바쁘게 2014년을 마무리 하지 않을가 합니다. 몇일전 첫 펀딩이 "텀블벅" 한국에서 25분의 힘입어 성황리에 맞쳤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에서 후원받기 위해 펀딩이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감독/프로듀서 J. facebook.com/jplhouse 영화 3000 페이

[2회] 심기일전하는 제작과정

By  | 2014년 7월 10일 | 
영화 '3000' 제작 1회 보고서 7월 9일 2014년 오늘 드디어 삼천의 감독을 맡은 종희형은 시카고에서 엘에이 까지 일주일이란 여정을 시작하였다. 주연 배우들이 엘에이 출신이라 리허설과 제작영상 만들러 혼자 그렇게 떠나버렸다. 조감독과 제작을 맡은 나는 뉴옥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저 버린체... 영화 삼천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약 4개월전 3월 졸업을 앞두고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꿈을 꾸던 나는 같은 꿈을 꾸는 영화친구를 만드려는 노력끝에 만나게 된 영화인이자 동업자이다. 그렇게 만난 우리 둘은 수차례 대본을 수정하고 수정하여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 영화 삼천이다. 이메일과 전화로 수없이도 보내고 고치고 수정하고 이야기하고 나누고 설득하고 기획한 우리 모두의 첫 장

[3회] 현장답사를 떠나다.

By  | 2014년 8월 4일 | 
영화 3000은 미국대륙을 횡돤하는 로드무비이다. 미국동부에서 서부까지는 약 삼천 마일이라는 거대한 대륙이다. 동부와 서부는 산맥으로 치장되어있고 중부지방은 황량한 사막이 존재한다. 멋진 배경을 뒤로 한채 약 2박3일의 장거리 운전주행이 필요로한다. 오랜시간의 회의를 통하여 우리는 과연 미국을 횡돤을 꼭 해야만 하는지 검토해보았다. 실제로, 미국을 국도를 따라 주행을 하게 되면 작은 도시들을 지나가면서 실제 미국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으며 많은 경치를 볼수있게 된다. 동부와 중부와 서부는 제각각의 특색과 지형을 가지고 있는 큰대륙이다. 참 재미있는 땅 덩어리이기도 한다. 차에서 달리고 달려도 끝이 안보이는게 미국이기도 한다. 영화는 공상의 세상, 판타지를 현실로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