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심기일전하는 제작과정
By 세상의 빛 J하우스 | 2014년 7월 10일 |
영화 '3000' 제작 1회 보고서 7월 9일 2014년 오늘 드디어 삼천의 감독을 맡은 종희형은 시카고에서 엘에이 까지 일주일이란 여정을 시작하였다. 주연 배우들이 엘에이 출신이라 리허설과 제작영상 만들러 혼자 그렇게 떠나버렸다. 조감독과 제작을 맡은 나는 뉴옥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저 버린체... 영화 삼천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바야흐로... 약 4개월전 3월 졸업을 앞두고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꿈을 꾸던 나는 같은 꿈을 꾸는 영화친구를 만드려는 노력끝에 만나게 된 영화인이자 동업자이다. 그렇게 만난 우리 둘은 수차례 대본을 수정하고 수정하여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 영화 삼천이다. 이메일과 전화로 수없이도 보내고 고치고 수정하고 이야기하고 나누고 설득하고 기획한 우리 모두의 첫 장
봉준호 차기작인 "미키 7"의 촬영감독이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3일 |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에 다음 작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기생충의 경우에는 두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중 하나라서 말이죠. 작품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새 촬영감독은 다리우스 콘지 입니다. 이미 옥자때 한 번 호흡을 맞춘 케이스이다 보니, 기대가 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曰, "DC의 슈퍼맨 감독 자리를 원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2일 |
개인적으로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만, 두 번 이상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직까지도 블랙 스완이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그나마 대중적이라는 노아 마저도 제 취향이 아니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연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지 궁금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몇 번 감독직 이야기가 나왔다가 대체 된 상황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가 최근 인터뷰에서 "DC의 슈퍼맨 영화를 감독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맨 오브 스틸의 감독으로 이야기가 오간 적도 있었던 경력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본인이 희망하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감
"그란투리스모"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4일 |
솔직히 저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안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제는 게임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날이 갈 수록 게임 멀미가 심해지는 상황이고, 이에 관해서 겡미 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정말 대단한 시리즈이긴 합니다. 레이싱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면서도, 정말 무시무시하게 DLC를 쏟아내고 있기도 하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게임이 영화화 됩니다. 감독이 닐 블롬캠프더군요. 대표작이 아직까지도 디스트릭트 9 인 상황이라 이번이 탈출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게임 하다가 진짜로 프로 레이싱카 드라이버가 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