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을 보지 않았는데 사놨다~연휴라 할건 없고 어머니랑 가서 캐롤을 보았는데 어머니는 아주 좋아하셨다. #01. 케이트 블란쳇의 존재가...하... 노트 온어 스캔들에서도 그 뮤즈 역할을 톡톡히 하더니..이번엔 리드자..(lead)이자, 또한 뮤즈역할로 나왔는데 와..매우 고혹적이다. #02. 두 여인의 상황이 어느 하나 안정된 것 없이 흔들리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테레즈(맞나..?) 역시 뭐하나 안정된 것 없이 스스로 성장을 갈구하고 있었으니...동성애는 항상 정체성의 혼란을 품고 있는 주제고 그래서 여기에 목마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두 여인은 본투비 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 설정상 후천적인 것 같기에...캐롤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03. 첫눈에 반하는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