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플라워. 멋진 그리고 애틋한 이야기. 이십대에 드라이버가 있다면 십대에는 월플라워가 있는 듯하다. 솔직히 말해서 어릴때 볼륨을 높여라를 보고 난후 이것을 뛰어넘을 영화는 없을 꺼라고 느꼈다. 그 후 mbc에서 하던 톰행크스 나오는-어른 부분에서 비행기 타고오는 형 기다리는 동생 역으로 살짝이지만- 형제들의 사고치는 그리고 마지막에 판타지처럼 장난감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그리고 돌아오는 영화를 보고는 이걸 뛰어넘을 영화는 없을 꺼라고 느꼈다. 그리고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는 이걸 뛰어넘는 영화는-배두나 핡핡-나오지않을 꺼라고 느꼈다. 그리고 판타스틱 소녀백서를 보고 이걸 뛰어넘는 영화는 없을 꺼라고 느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월플라워를 넘을 청춘영화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멋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