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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 클리어 후기

By  | 2020년 8월 12일 | 
PS4의 마지막 독점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 플레이 타임은... 별도로 표시되는 부분이 없어서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서브 퀘스트도 다 하고 수집요소도 다 하려고 노력한 만큼 꽤 되지않을까?​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맛있게 잘 끓여진 부대찌게와도 같은 게임이었다. 다들 어디서 본 것 같은 요소에, 신선한 시스템은 드물었으나 여러 요소들이 잘 조화되어 맛있고 깊은 맛이 느껴졌다.​그래픽도 샅샅이 뒤져보면 PS4의 한계상 텍스쳐도 떨어지는 등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뛰어난 아트와 빛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실제 체감되는 그래픽은 오픈월드 게임치고는 굉장히 뛰어나게 보인다. 무엇보다도 흩날리는 갈대밭, 쏟아지는 단풍, 끝없이 펼쳐져 있는 것만 같은 설경 등, 그야말로 아트웍의 승리

[Switch] 드디어!

By  | 2020년 9월 3일 | 
나는.한다.제노블레이드2.한글.마참내!​#스위치#제노블레이드크로니클2#호찌콘

[Switch] 크으... 갓겜...

By  | 2020년 9월 18일 | 
너무 재미지다 ㅠ_ㅠ​이벤트씬 호무라 모델링은 진짜... ​#스위치#제노블레이드2

[PC] 바이오하자드7 클리어 소감

By  | 2020년 8월 27일 | 
역시 구매한지는 제법 오래됐는데, 이제야 클리어하는 건 밀린 게임을 쭉 달리고 있다보니 클리어 타임이 짧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택되었기 때문.​바이오하자드의 경우는 중딩 시절 처음 바이오하자드2를 접하고 나서부터, 바이오하자드 3,4,5,6 편 정규 라인업은 전부 플레이했고, 최근에 리메이크된 RE:2 와 RE:3 도 상당히 재미있게 클리어했었는데, 정작 시리즈의 방향성이 많이 바뀐 7의 경우에는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게 되었다.​플레이 타임이 10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기도 했고,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전작인 7을 클리어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1인칭으로 바뀐 덕분에 출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

엑스박스 시리즈 S/X 컨트롤러 구입

By  | 2020년 11월 13일 | 
비록 엑스박스 시리즈X는 구입하지 못하였지만... 컨트롤러만은 구입하였다. 기존의 엑스박스 원 2세대 컨트롤러를 만족하면서 사용해왔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구입. 사실상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와 호환되기 때문에 4세대 컨트롤러로 분류된다.​색상은 로봇 화이트로 결정하였다. 2세대 컨트롤러는 검정색을 사용해왔는데 색상이 좀 질린 탓이다. 실물로 받아보니 완전 예뻐서 맘에 든다.​2세대 컨트롤러의 경우 PC에서 무선으로 사용하려면 별도의 리시버가 필요했기에 지금까지 유선으로 사용해왔는데, 3세대부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덕분에, 드디어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처음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에 진동이 작동하지 않아서 당황했는데, 컨트롤러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니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컨트롤러의 평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