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is best

오늘이 개봉 첫날이긴 하지만 어제 유료시사회때문에 빛이 바랜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왔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최초이자 명작칭호를 받는 [에일리언]의 감독 리들리 스콧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구요. 요즘 헐리웃의 핫한 남자배우(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만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에서 매그니토 역할 맡으신 그분)분이 진주인공 안드로이드 데이빗 역할을 맡으셨습니다. 스토리는 온통 스포일러 덩어리 인지라 따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공포보다는 서스펜스적인 요소가 훨씬 많은 무겁고 진지한 SF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영생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인류창조는 대체 누가 한 것인가의 대한 진지한 고찰이 계속 이루어집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중 가장 큰 떡밥인 [스페이스 죠키]에 대한 궁금증이

(클릭시 커집니다.)한대에 수십억을 호가하는 엔초 페라리 님은...이런식으로 도로를 구르시고.장렬히 전복하셨습니다.V형 12기통엔진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님께서는.구르시어전복을 몸소 실천하시었습니다.시트로엥 랠리카 님께서는차문을 한짝 떼어 드시고선양쪽 다 떼어 드시고장렬히도 날라주셨습니다.아아...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입니까.그란을 믿사오며 그란을 사모하오며 포토기능에 영광이 무한히 있사옵나이다.

(클릭하시면 커집니다.)이러고 놉니다.;; 플삼이 전용 게임 그란 투리스모5에서 가지고 있는 슈퍼카 부숴먹음서 그거 사진찍는 재미 들려 살아요.ㅡ,.ㅡ;;;지금 도로 이탈해서 신나게 부숴지고 있는 왼쪽은 워너비 아이템 아우디의 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