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배낭 놀이터

<주의 : 스포일러 투성입니다.> 찝찝한 마음과 함께 한 10화 책으로 읽다가 지쳐서 드라마를 못따라오고 있는데 궁금해서 미춰버리겠다. 이제 다시 책 달려야겠다. 스타크 가문은 대외적으로는 패망... 롭은 죽고 산사는 인질이나 다름없고 브랜, 아리아, 릭콘은 공식적으로 사망... 산사는 라니스터가를 결국 못벗어나지 싶고 브랜은 이미 왕국따위는 아웃오브안중의 세계로 돌입. 아리아는 암살술을 배워서 제대로 사람죽이지 싶고 스타크가문 재건의 희망은 릭콘뿐... 시즌4가 기대되는건 이제 왕좌의 게임에서 벗어나 인간데 화이트워커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다가옴. 스타니스바라테온이 존재감없던 캐릭터에서 비중있는 인물로 변경하고 있음. 죽지마라 스타니스바라테온. 시즌4 얼렁 나와라!!

그동안 밀려있던 빅뱅이론 시즌6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는다. 혹시라도 이제서야 빅뱅이론 시즌1을 보기 시작했다면 전혀 상상할 수 없는것을 알려주기위해. 어느정도 예상범주내의 것먼저 말하자면 레너드와 페니는 사귑니다. sex도!! 하워드 엄마는 아직도 목소리만 나옵니다. 레즐리는 이제 안나와요. 추억의 레즐리 ㅠ_ㅠ 라지는 여태껏 연애 한번 못해봤습니다. 믿을수 없는 일들 레너드는 생각보다 여자가 많습니다. 레즐리랑도 잠깐 사귀었었고 페니랑은 연애와 이별이 반복되었고 라쥐 여동생이랑도 사귐, 라쥐여동생 짱이쁨 >_<b 하워드가 여친이 생깁니다. 그것도 금발의+_+ 믿기지 않음. 한번더 나아가면 결혼한다능!!! 라쥐랑 페니랑은 하룻밤을... 믿을수 없는 레벨의 일들, 쉘든의 연

*주의 :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짤방은 왕좌의 게임 패러디>_<b) 기다리고 기다리던 왕좌의 게임 시즌3 9화를 봤다. 아... 시팍... 대충 소설에서 어떻게 흘러간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내용 보려고 소설 다운받아서 보다가 역시 페이퍼가 아닌 태블릿PC로는 읽는게 피로해서 중간에 멈췄는데 이런 상황을 갑자기 던져주다니... 행복한 순간에 죽음이라니.. 스타크 집안 완전 몰락한다고 하더니 정말 가차없네 ㅠ_ㅠ 존은 마지막까지 살아남긴 하는거냐?

<슬라정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클릭하면 랜덤으로 세계 아무곳에 떨어트려주며 떨어진 위치에서 공항까지 찾아가면 미션 컴플릿되며 꺼진다고 하는데 확인이 안됨. 클릭해보았습니다. ... ... ... ... ... ... ... ... 미국 플로리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에 도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