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드의 변두리 공간

세리카 "아무래도 765 시어터가 폭발해 버린 것 같아..."

By  | 2016년 2월 27일 | 
세리카 "아무래도 765 시어터가 폭발해 버린 것 같아..."
세리카의 생일날 아침, 765 라이브 시어터 달칵 세리카 "좋은 아침입니다!" ... 세리카 "어라? 시즈카 씨? 미라이 씨이?" ... 세리카 "아무도 없네... 오늘 연습하자고 했는데..." ... 세리카 "흐응..." ... 미라이 (으으... 몸을 웅크리고 있어선지 몸이 근질근질거려...) P (견뎌라 미라이. 이건 다 서프라이즈를 위해서다!) 시즈카 (우동이... 아침에 먹은 우동이 세리카의 외로운 표정과 합쳐져서 위통을 일으켜...) P (버튼은 나한테 있으니까 미라이가 멋대로 누를 일은 없어. 이제 내가 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버스데이 서프라이즈는 완벽해!) <P의 상상 속> P (지금이다!) 꾹 팡 팡 P미라시즈 ""해피 버스

치하야 "No, Thank You!" - 2 (완)

By  | 2016년 2월 27일 | 
치하야 "No, Thank You!" - 2 (완)
원글: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ssfree&wr_id=151534 1편 P "좋은 아침!" 치하야 "좋은 아침입니다." 코토리 "안녕 치하야쨩..." 초췌 리츠코 "하아... 폭발해라..." 초췌 P "....아차." 리츠코 "아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단지 야근의 충격이 너무 커서 조금 힘들어졌다고 해야 하나..." 리츠코 "치하야와의 하룻밤은 즐거우셨나요?" P "어감 이상하잖아 그거!" 치하야 "...///" P "치하야까지?!" 치하야 "...어젯밤은 격렬했죠...///" P "????????" >>+2 "커피가 달아." >>+3 "빨리 결혼해라..."

하루카 "어라, 귀여운 고양이 발견!"

By  | 2016년 2월 28일 | 
하루카 "어라, 귀여운 고양이 발견!"
고양이 "냐옹~" 하루카 "보통 고양이들은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 고양이 "야옹~" 하루카 "음... 집에서 나온 고양이인가? 이리 온~" 고양이 "냥!" 하루카 "장갑을 벗고..." 하루카 "귀여워~" 쓰담쓰담 고양이 "냥~ 냥~" 하루카 "에헤헤..." 하루카 "헛?! 벌써 이렇게 시간이?" 고양이 "야옹~" 하루카 "응? 왜?" 고양이 "냐옹..." 하루카 "윽, 안 돼. 이제는 정말 사무실로 가 봐야 한다고..." 고양이 "냐오옹..." 하루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누나도 괴로워..." 고양이 "야옹..." 하루카 "에잇!" 고양이 "냣?!" 하루카 "들고 갑니다!" 765 프로덕션 사무실 하루카 "좋은 아침임닷!" 리츠코 "좋

P "후우카의 가슴을 빨고 싶어..."

By  | 2016년 3월 10일 | 
P "후우카의 가슴을 빨고 싶어..."
Take 1. 시즈카 "그걸 제 앞에서 말하는 저의는 뭔가요?" P "빨고 싶어..." 시즈카 "한 번만 더 말하면 예상 독자층이 성인이 되니까 그만하시죠." P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 난 후우카의 윗가슴을 쭙쭙하고 싶은 거다!" P "왜 나의 욕망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것이냐 모가미!!" 시즈카 "욕망은 좋은데 제발 저나 후우카 씨가 듣는 일은 없게 해 주세요." P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해..." 시즈카 "그건 누구라도 이해 못 하니까 그만해 주..." 후우카 "..." 시즈카 "세요..." P "후우카!! 좋은 아침이야!!" 벌떡 후우카 "아, 좋은 아침이에요 프로듀서 씨." P "오늘도 힘차게 하자!" 후우카 "네!" 시즈카 "당신 들었지?!"

어딘가, 전철 승강장에서

By  | 2016년 4월 3일 | 
어딘가, 전철 승강장에서
※아이돌 마스터 본가 캐릭터 아마미 하루카와 키사라기 치하야의 커플링 성향이 있는 글입니다.※약간 시리어스하고, 약간 우울합니다. 세 줄 띄기는 시점의 변화를 의미합니다.※소제목의 시간 표시는 실제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루. 아마미 하루카의 집으로 가는 길에는 환승역이 하나 있다. 시내 노선과 시외 노선이 지선으로 분리되는 환승역이었는데 개찰구를 지나자마자 바로 보이는 일번 승강장에는 시외 노선이, 계단을 올라갔다 내려오면 나오는 이번 승강장에는 시내 노선이 서고 있었다.둘의 사이에는 칠 미터 정도의 간격이 있었다. 그래서 하루카는 언제나 농담 식으로 "칠 미터밖에 안 되는 안쪽에 들어가려면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해야 하는 거네." 라고, 애매한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요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