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향한 도전URL:https://blog.naver.com/greensky72RSS URL:https://rss.blog.naver.com/greensky72.xml포스트 갯수: 64
120413 보스턴에서 한낮의 여유..By | 2012년 4월 23일 | 보스턴에서의 마지막날... 간단한 park역에서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프리덤 트레일을 걷기 위해 공원속으로 고고씽.. 공원안에 여유롭게 있는 사람들의 모습... 난 뭐가 그리 급한지 여유를 즐기지도 못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담에 가면 나도 여유를 맘껏 즐기다 와야지.. 비가 언제 왔다는 듯이 활짝 개인 날씨에.. 햇살도 따사로운 오후... 사진을 보니 다시 여행 가고 싶다.. 보스턴(36)120503 탁쌤이 올린 트윗에서 본 내 사진~~By | 2012년 5월 4일 | 탁샘이 어제 올린 "제이슨므라즈 새 앨범 들으며 첫 커피 마신다. 잠시 생각을 내려둘 수 있어 좋다. "트윗.. 함께 올린 사진... 내 눈에는 고가의 스피커 보다 위에 있는 작은 액자가 먼저 들어온다... 5월 1일 강연회 갔다가 선물해 드린 액자... 이번 책을 내고 마지막 강연 이라는 말에 시윤이랑 고고씽... 시윤이 취업기념 선물도 할겸 해서 포르투갈에서 찍은 사진과 액자를 꺼냈다.. 마땅한 엽서도 없어서 급하게 포스트잇으로 짧은 메모도 하고... 첫번째 들은 강연 보다 더 자기 얘기를 더 많이 해 주셔셔 공감이 많이 되었던 강연... 강연이 끝나고 싸인회 시간에 전날 싸인을 받았기에 안 받을까 하다가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 용.......020411 센트럴 파크에서By | 2012년 4월 27일 | 사진 정리 하다 보니 이 봄과 딱 맞는 사진을 발견.. 구겐하임 미술관을 갔다가 혼자서 센트럴 파크에 가서 산책 할때 찍은 사진.. 다정하게 오는 연인을 찍었는데 뒤에 열씨미 운동을 하시는 분의 모습... 뭔가 있어 보이네... 멋진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이 되지를 않네.. 회사 컴바탕 화면도 이 사진으로 교체... 봄을 느끼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 연인들처럼 센트럴 파크를 다정하게 걸어보리라 다짐해 본다.. 완전 부러워.... DSLR-A000(1)120403 마흔의 과제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By | 2012년 4월 3일 | 마흔의 과제 마흔의 과제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소망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스스로 내린 어떤 선택의 결과라도 기꺼이 껴안고 갈 수 있다면, 그래서 멀리서 보기에 푸르러만 보이는 남의 잔디밭이 아니라 내 잔디밭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기만 한다면, 실패한 삶이란 없다. 그 때는 정해진 소명의 길 따위는 없고 자신이 선택한 모든 길이 저절로 제 소명의 길이 되는 것이다. - 하이힐과 고무장갑의《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중에서 - * 나이 마흔. 인생의 절반쯤에 와 있는 시기입니다. 이 때는 '내 잔디밭'에 대한 자기 확신이 필요합니다.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금까지 잘 가꾸어왔어.' '고통도 많았지.......120404 뉴욕 여행 물품 주문By | 2012년 4월 4일 | 여행 다니면서 없었던 돼지코도 주문하고 슬리퍼도 없어서리 조리로 신청.. 금요일까지는 와야 할텐데... 뉴욕책을 회사에서 신청 한 건만 5권... 다 읽지도 못하고 여행 갈 지경이다.. 책 두권을 가지고 가야 하는데 뭘 가지고 갈지도 고민중이네... 돼지코 : 5,500(배송비 포함) 슬리퍼 : 18,500(배송비 포함)First567891011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