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별로안된 프로그램이지만 꼭 챙겨보는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나리타공항에서 일본에 온 외국인들을 인터뷰해서왜 일본에 왔는지 물어보고 재밌어 보이는 외국인을 밀착취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주는 영국에서 온 사람인데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1개월간 오로지 걷기만해서 여행하는 사람이었다. 배낭 하나를 메고 걸어서 여행하는 중에 길에서 자전거로만 여행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차를 타고 다니면 평소 보지못할 광경들을 사진에 담고,생소한 풍경들은 말이 통하지 않지만 일본사람에게 직접 물어보고,온천을 발견하면 6일간 못씻은 몸을 씻고, 후지산이 보이는 음식점에서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끼를 먹고,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자기집에서 잘 곳을 제공해주는 일본사람 집에서 저녁을 얻어 먹고 하루를 묶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