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서 아시겠지만, 아주 단순화 해 이야기 하면, 일반인들의 자가용 영업 택시입니다. 우버라는 글로벌 기업에서 조직화해 선발한 자가용 기사들이 영업을 하고, 어플을 통해 이들과 승객들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는 택시기사들의 반발로 활성화 되지 못했지만, 파리, 런던 등 유럽이나 태국 방콕, 필리핀, 베트남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주 발달한 운송수단이죠. 특히 우버 본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 미국에서는 택시보다 우버가 몇 배는 더 차량수가 많고, 많이들 이용합니다. 제가 이번에 열흘간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팜스프링 등 캘리포니아 지역을 여행하며, 직접 경험한, 그것도 무료탑승권으로 타고 다닌 우버 탑승기를 공유해 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