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y's Sweet Cafe。

요런 소켓없는 레압들이랑 (왜 안 이블요) 이런 엿바꿔 먹을 수 있는 깃털 드랍률 100%랑 30분마다 무한정 날아오는 것 같은 근성포션이랑 이런 플러스 혜택들. 허허헣.. 천깃 이번에 업데이트된건가요 기존에 있던건가요 전 고인이라 잘 모르겠네요 ㅇ<-< 그리고 스샷 타이밍 참 쩌는 것 같음. 아무리해도 클탐이 B, C 에서 안줄어서 그냥 4피격 이하 클리어를 목표로 잉여짓. 아, 힘들었어요 썩을 란리콘씨. 이번 이벤트 참 퍼주는게 많은 것 같네요 pc방도 그렇고 그냥 퍼주는 것들도 그렇고 (..) 테크니카나 치러 갈까!

롤 하다가 멘붕하면 깨작깨작 하고있는 마비노기 입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데 어째 본캐 사냥이 답도 없길래 부캐 제로카드 엘프로 넘어갔습니다 (..) 이러쿵 저러쿵 하던 사이에 모인 깃털 1600장 제가 직접 한번 까보겠습니다. 바꾸는 것도 일이었다. DO OPEN! ... 처참한 결과.jpg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는 안나왔네요. 붉개 한 5개 정도 기대하고 깠건만.. 결과를 정리하면 베개*7 / 곰발바닥무늬베개*1 / 네글리제*3 / 파자마*1 / 악기류*9 / 붉개*1 / 푸개*2 / 기타 각종 수련포 및 포션 / 요리들 역시 될 놈만 되나 봅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한 3000장 깔 동안 어떻게 슬리퍼가 하나도 안나오죠? .

개편 이후 4번째 시도 2번째 클리어. 사람들이 랜메/순회 상관없이 클리어 확률이 50%라는 이유가 있더군요. 일단 탈 것이 막힌게 한 건 했지만(덕분에 서플->마실),제일 심한건 구멍 유저들의 민폐플레이 영향이 패치 후로 엄청 커졌다는 것. 버스기사 할 자신도 없으면서 닥비던고 한다거나, 2베르드 중첩3필 이펙트를 보여준다거나, 보스전 시작 즉발스킬에 들이댄다거나.. 적어도 해선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숙지하고 오는 기본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네요. 실패하면 보상 1/2받고 하루 날아간다구요? 여튼, 어려워져서 재미는 있는데 민폐때문에 죽을 맛.. 이라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