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아직도 못해 본것이 이렇게나 많아?

오늘은 문득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변태 닭날개 구이라고 북경 왕징에 있는 이 가게는 저녁에 오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할 정도로 인가가 많습니다 북경에 사시는 분들은 배달시켜서 먹기도 합니다. 꼬치 하나 가격은 6위안인가? 8위안인가? 하도 매워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인이 5꼬치 정도 먹고기타 맵지 않은 요리로 한두개 정도 시켜서 맥주랑 먹으면 좋습니다. 배달할 땐 배달비 5위안이 추가됩니다. ^^중국은 배달 전문 사람들이 따로 있어서 한국의 배달하곤 조금 틀립니다.배달할 때 그 집 음식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모두 시킵니다. ㅋㅋ슈퍼에서 맥주사와라 또는 닭날개하고 길건너 찐빵하고 햄버거도 사와라 등등 뭐.. 우리로 이야기하면 심부름센터(?) 같다고 할까요. ^^ 또 샛길

1985년 7월 24일 나는 학교 동아리 동기들과 대학다니는 선배들과 함께 강원도에 있는 팔봉산으로 캠핑여행을 떠났다. 오늘이 2014년 8월 18일이니 거의 30년 전인듯 ^^나이 참 많이 먹었구먼 그때는 고등학생이었고 학교 생활하면서 도서부란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다 말이 동아리지 관장선생님을 비롯해서사서선생님도 계시고 위로는 하늘같은 선배님으로부터 아래로는 귀여운 후배까지 있는 나름 전통이 있는 동아리였다. 85년 여름방학 전에 학교로 졸업한 동아리 선배님들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사들도 오셔서 농구도 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갑자기 방학 때 놀러가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그래도 고3은공부를 해야 하니 중간에 낀 우리 기수가 가는걸로 결정을 했다. (부모님께 허락은 받지도 못했만 ㅡㅡ'') 지금은교통

가끔 이런말들을 합니다.백두산 천지나 한라산 백록담 그리고 동해의 일출 등등 이런걸 볼려면 3대가 은덕을 쌓아야 하거나 또는 착한일을 하거나.. 등등 정말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중국 베이징의 하늘도 운이 좋아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지에 사는 사람은 종종 볼 수 있지만 저 처럼 업무차 가끔 가는 사람은 파란 하늘을 본다는 것이 운이 좋은거라고들 현지 사람들이 말하네요 중국은 급격한 산업화로 환경 오염이 심한 곳이면서 특히 황사의 발원지가 있다보니 베이징 지역은 평상시 외부에서 오래 생활할 경우 마스크가 필수라고들 이야기 합니다.제가 베이징을 자주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햇수로 5년이 되어갑니다.그런데.. 흐린 날을 몇번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 베이징에 갔을때 주로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