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4/05/29/d0037869_5386ed2280204.jpg)
3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탠드입니다. 요즘은 분기마다 즐거운 작품들이 많아서 좋네요.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작품들 중 정말 수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은 넷입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충사 속장. 핑퐁.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노 게임 노 라이프고 가장 대단하다 싶은 작품은 핑퐁입니다. 모에라는 말은 싫어하지만 대체할만한 단어가 생각 안나는군요. 모에 애니메이션이라는 분류가 만약 있다면 이번 분기 최고의 모에 애니메이션은 노 게임 노 라이프일 겁니다. 먼저 캐릭터 디자인이 잘 뽑혔고,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개그틱한 부분에서도 여자 캐릭터들을 귀엽게 잘 표현해냈습니다. 작화도 깔끔한게 좋군요. 그렇게 만들어진 히로인들이 개성적인 편이라는 것도 훌륭합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