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내일로여행] #2. 여름 내일로 2번째날, 정동진, 강릉, 양떼목장, 경포대

By  | 2012년 8월 15일 | 
[내일로여행] #2. 여름 내일로 2번째날, 정동진, 강릉, 양떼목장, 경포대
새벽 4시40분 정동진에 도착...해 뜨는거 보자고 몰린 사람이 어마어마 하다.. 일출시간이 5:26분이였는데 5시쯤 되었을때의 모습이다. 해안선이 붉은빛이 돌고있다. 7월30일의 일출모습...해가 뜨는곳에는 구름도 없었고 해가 바다에서 올라오는것 마냥 잘 보였다. 해 뜨는 배경에서 한장 마주보고 찰칵 아이폰과 DSLR 두개의 카메라로 찍다보니 정신없었다. 이 사진은 사진만으로도 눈부시네.. 정동진의 철길을 마지막으로 강릉으로 출발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하지만.....아웅 그 많던 사람들이 죄다 강릉으로 가려나보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6시40분에 있을 버스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버스는 한시간배차 인데 놓치면 1시간이나 더 기다려야되는 상황이라 절대적으로 타야만했다....앞

[내일로여행] #3. 여름 내일로 3번째날, 안동, 안동찜닭, 월영교교, 하회마을

By  | 2012년 8월 15일 | 
[내일로여행] #3. 여름 내일로 3번째날, 안동, 안동찜닭, 월영교교, 하회마을
안동역 도착 안동에는 안동찜닭과 하회마을, 영월교, 맘모스빵집 정도가 유명하려나. 안동역에 도착했을때가 5시30분정도.. 수연누나가 6시에 퇴근이라 얼추 시간이 맞았고 내 짐을 맡기러 역근처 홈플러스에 가서 짐을 맡기고 더워서 아이스티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까페에서 기다렸다~ 6시20분쯤 수연누나가 도착했고 배가 고픈지라 찜닭을 먹으러 고고씽 1박2일에서 나왔던 현대찜닭으로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구석 쪽방에 들어오게 됐다. 둘이서 수다떨기엔 좋은데 좀 더웠던.... 아...맛있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두명이서 먹기엔 많고 한....3명이서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잘 먹을듯.. 찜닭을 먹고 까페에 가서 수다를 떨다가 안동의 야경이 멋진 월영교로 고고씽 찰칵 하필 후레시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