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 도착 안동에는 안동찜닭과 하회마을, 영월교, 맘모스빵집 정도가 유명하려나. 안동역에 도착했을때가 5시30분정도.. 수연누나가 6시에 퇴근이라 얼추 시간이 맞았고 내 짐을 맡기러 역근처 홈플러스에 가서 짐을 맡기고 더워서 아이스티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까페에서 기다렸다~ 6시20분쯤 수연누나가 도착했고 배가 고픈지라 찜닭을 먹으러 고고씽 1박2일에서 나왔던 현대찜닭으로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구석 쪽방에 들어오게 됐다. 둘이서 수다떨기엔 좋은데 좀 더웠던.... 아...맛있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두명이서 먹기엔 많고 한....3명이서 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잘 먹을듯.. 찜닭을 먹고 까페에 가서 수다를 떨다가 안동의 야경이 멋진 월영교로 고고씽 찰칵 하필 후레시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