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누르시면 커집니다.) 제목은 10명이지만... 있는건 4명 뙇!!! (사실 4명 고르기도 힘들었습니다....) '호로' 호로야 뭐... 저의 덕덕라이프의 의미요, 본질이요, 삶이죠. 호로가 없었다면 아마... 그래도 애니는 봤겠지만 이정도로 열광하지는 않았겠죠? 사실 저희집에 있는 코믹스,라노베,잡지,회지,DVD등등 늑향 관련 빼곤 하나도 없다는건 안자랑 '하루히' 제 인생의 덕덕 라이프의 시작을 열어준 하루히 신드롬. 2006년 이었나요? 한참 하루히 신드롬이 일어날 때 처음으로 캐릭터에 대한 모에함을 느꼈습니다. '하루히가 없었다면 아마 애니 자체를 안보지 않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샤를' 최애캐 라기 보단 군복무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