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anda

별점 점수대로 분류. 김혜리 기자님 따라하기나같은 쭈구리 초짜가 뭘 알겠냐마는, 이렇게 정리 해 두고 좋았던 건 다음에 또 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 (10점)내가 고백을 하면, 늑대아이, 사운드 오브 뮤직, 인생은 아름다워, 헬프 ★★★★☆ (9점)가디언즈, 가타카, 건축학개론, 아무르, 이터널 선샤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처음 만나는 자유, 체인질링, 타이타닉3D ★★★★ (8점)굿윌헌팅, 내 깡패같은 애인, 다우트, 도둑들, 두 개의 문, 리멤버 타이탄, 미드나잇 인 파리, 범죄소년, 북촌방향, 시, 언터쳐블, 여행자, 완득이, 우리도 사랑일까, 원데이, 원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크로니클, 타임 투 리브, 피에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t2, 혐오스런 마츠코의

필요한 분들 쓰세요 퍼가지는 마시구요~ 인터넷을 백날 뒤져도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고화질 스틸컷 없더라......... 와, 진짜 이런 경우 처음 ㅠ_ㅠ 이건 하단부에 관람정보 들어가는 부분을 노란색으로 해주시면 더이쁨 그리고 원본이 안 남은 것들(가디언즈 혼자 다섯번본거 아니에여... 두번째 봤을때 같이 본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포토티켓 다 내가만들고 내가 가짐 ㅋㅋ)우리 동네에서 본 건 괜한 노파심에 관람정보 가렸음.

cgv vvip가 되었다. 상위 0.1% 고객이라기에 엄청 대단한 사람들만 되는줄 알았는데 깜놀! 기대도 안 했기 때문에 애초에 조건 확인같은것도 안해봤는데 이제 보니 '서로 다른 영화 관람횟수' 구나. 그래서 늘 혼자 보러다니는 나같은 극장덕후 솔로부대원도...... vvip가 될 수 있었구나......ㅋ...ㅋㅋvvip 혜택중에 제일 기대중인 건 골드클래스 관람권! 그리고 올해도 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줄 것 같은 vvip 전용 카드. 꺄호! 올해도 걍 고민없이 cgv에 뻔질나게 출석해야지. 근데 문제는 혜택이 3월부터 주어지는 거라, 3월 전에 cgv에서 영화보는게 뭔가 아깝게 느껴진다는 거다. 그래서 생전 안가던 롯시랑 메박을 벌써 몇 번이나 갔다왔넹.그냥 2월부터 주면 안돼요?네? ㅠㅠ

역시나 쓸 분들 쓰시길 바라요2월에 포토티켓 뽑아 본 게 이것밖에 없단 말인가. 열심은 어디로 갔나 흑흑 cgv 얼른 혜택 내놔혜택 아직 못받으니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 롯데시네마 간다... 아, 남자사용설명서 강추! 실버라이닝도 너무 좋았음. 분노의 윤리학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구렸음. 전반부는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욕심 낸 느낌이라 개그가 개그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억지스럽게 들렸다.

정줄놓고 올해본거 다 2012 영화보기에 포스팅하고 있었음... 오늘(1월말) 깨달음 ***평은 내 맘대로임. 멋있는 예술관같은 건 갖고있지 않음. 제목은 가나다순. 계속 추가됨.극장에서 웬만하면 돈주고 안보는 장르 ----- 액션, 공포, SF물. 취향에서 약간 비껴나가 있기도 하고... 보고나면 자꾸 본전 찾게되어서 극장에서는 안 보는 편. 초대형 작들은 본다. 본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엑스맨 같은.굳이 이런 걸 기록하는 이유1. 내가 본 영화들 정리해 두고 싶어서2. 초짜 영화광으로서의 열심 탓3. 일일히 한 편 한 편 다 리뷰하기엔 내 필력이며 야트막한 생각들이 창피해서 라이프 오브 파이 ★★★ 로봇 앤 프랭크 ★★★ 영화 좋았는데 자막만 생각하면 별 반 개 주고싶다....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