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추며절망이랑싸울거야

어제명수혹은엘의 주군의태양얘기를했지만 사실저는 성규빠순이입니다 기대에부풀어 무도를보고있는데....... 피디님너무해요 뭔가최소한의예의를차리려는듯한 독백멘트어쩔ㅠㅠㅠㅠ 아직끝나지않았기에 알수없긴하지만 독을품은게스트들이있고 저마저도그것에웃고있으니 미안 성규야

이제서야쓰는어젯밤이야기; 어젠정말짜증이났더랬다 굿닥터는너무많이끊겨서 봤지만내용을알수없는지경이었다 그다음에시작한예능조차도그모양이길래 간만에라디오를듣자 생각했다 디엠비에있는라됴를틀었다 푸른밤은나오지않는다 (저는엠비씨에펨뽀유만듣는답니다) 알고있었다 미니를다운받았다 용량이부족하단다 알고....있었.....다....... 껐던넷북을켜서 온에어를보는사이트에있던 라디오섹션으로들어갔다 지방라디오뿐이다 지방라디오방송에서는 푸른밤을방송해주지않는듯하다 공부하는사람의 유일한낙인 밤의드라마와예능 심지어라디오까지 나를이렇게엿먹이다니 으앙 오늘밤은제발좀

하나도 기대하지않았던 연애를기대해를 보고 느낀 여러가지 감정들 1. 매우공감했다 사랑말고 연애를하고싶단 말에 그리고 보아의 행동에 2. 최다니엘은 은근 작품선택을 잘하는듯 여주와 싱크가 맞는다는 생각은 언제나 잘 들지않지만 그가 나왔던 작품은 다 마음에든다 뭐 꼽아보자면 특히 그사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다음은 임시완ㅋㅋㅋㅋㅋㅋㅋㅋ 모솔이라고하더니만 이런 캐릭 참 귀엽다 나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더 4. 하지만 최종 결론은 이것, 난 연애할수 있을까 결국 연애보다는 사랑이라는 결론이 나겠지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한번봤던 프로그램을 다시보는법이 거의 없는 나도 마음에 드는 프로는 여러번 보게 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 몇가지를 추천하고파서 쓰게된포스팅 1. 보통의연애 아름답고 놀라고 슬프고 절대 보통이 아닌 이야기 완전 사랑했더랬다 2. 더지니어스 본격 인피니트앓이를 시작하게되었다가 홍진호의 매력에 빠지게 된 프로그램이다 두뇌싸움과 배신 다시봐도 감탄하게되는 그들의 능력들 3. 로맨스가필요해 대사까지 외울만큼 홀릭했더랬다 최진혁의 매력과 찌질함에 반했고 조여정의 캐릭터, 내가 너무 갖고싶어하는 캐릭이어서 부러웠다 4. 나인 말이 필요없는 명작 나머지에 비해서 많이 보진않았지만 하드에 이 드라마가 있다는것에 마음이 든든하다 5. 응답하라1997 부산여자에

말이많았던 마마도가 시작했다 꽃보다할배 표절이니 아니니 그런건 잘모르겠다 비슷비슷한포맷의 예능은 한두개가아니니까 하지만 그녀들의 갈등과 수다가 와닿지 않았다는것이 문제다 보면서 불편한예능은 나에겐 정말 별로다 꽃할배는 미친듯이 웃기진않았지만 소소한 웃음과 감동까지가져다주었는데 이건좀.... 동성의 내용이기때문일까 '여배우'라는 등장인물때문일까 (난 영화 여배우들이 거의 진실이라고생각한다)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