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NCIS 시즌14 6화는 납치당한 여군 하사와 사라져버린 그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리 꼬이고 저리 꼬여서 다소 정신없는 한 화 였네요ㄷㄷ 그리고 그 와중에 토레스가 깁스의 팀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한 화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5화에 이어서 말이죠. 퀸이 스웨터를 입고 오는데 애비가 직접 짜준 스웨터라고 합니다. 그러자 맥기와 비숍도 자기가 애비에게 받은 걸 이야기합니다. 맥기는 13년 전에 양말을 받았다고 하고 비숍은 팔찌를 받았다고 하고... 아니 근데 비숍은 그렇다치더라도 맥기는 왜 이제사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이거 최근에 만든 설정인 거 같습니다ㄱ- 여튼, 이상한 낌새의 토레스에게, 애비한테서 아무 것도 못 받았냐고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