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님의 이글루

새로운 카테고리! 추억의 게임~~~!!

By  | 2016년 3월 9일 | 
아~~ 정말 이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예전엔 이런 게임이 있었지하는 추억의 게임 이야기 쓰기~~~! 요즘에 시간이 좀 남는 관계로 틈틈히 쓰도록 하죠. 제가 해본 게임들은 많지는 않지만 쓰다보면 점점 많아질 듯 합니다.(뭔 소리여... ㅡㅡ;) '게임 이야기'란 카테고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는 윗줄에 쓴 것과 같이 점점 많아질 것 같아서죠. 이 카테고리의 기준은 제가 주로 했던 게임들입니다. 옛날 전자오락실 게임기부터 시작해서 MSX, MSX2 호환 기종, 메가드라이브,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벤스, 슈퍼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2, PSP, PC 게임까지... 초창기엔 액션, 슈팅 게임을 좋아했으나 어느 시점에서 RPG, 턴제 전략시뮬레이션류를 주로 하게 되었지

[전자오락실] 벽돌깨기, 스페이스 인베이더

By  | 2016년 3월 9일 | 
[전자오락실] 벽돌깨기,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주 머~언 옛날 초창기 오락실에 게임 몇가지가 유명했었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벽돌깨기와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당시엔 모두 흑백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모니터 위에 색 셀로판지를 가로로 길게 색상별로 아래로 하나씩 붙여서 파란벽돌, 노란벽돌, 파란 인베이더 빨간 인베이더 등으로 보이게 했지요. 벽돌깨기는 열받는게 처음엔 플레이어의 막대가 긴데요. 이게 점수가 높아질 수록(시간이었나?) 막대가 막대가 아닌 점이 되어 버려 난이도가 상승해버리지요. 안그래도 공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말이죠. 막대가 공만해집니다. 공보다 작아졌었나? 이해해주세요. 뭐 대략 40년전 게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이 잡지를 보면 간혹 이런 류의

[전자오락실] 갤럭시안, 갤러그

By  | 2016년 3월 14일 | 
[전자오락실] 갤럭시안, 갤러그
'스페이스 인베이더' 다음에 '갤럭시안'이 나왔는데요. 아주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갤럭시안도 심심치 않게 즐겼던 걸로 기억됩니다. 스샷을 보니 처음으로 칼러 게임을 해본것이 갤럭시안인거 같네요. 그리고 다음에 출현한 게임이 그 유명한 '갤러그'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은 효과음과 배경음이 남아 있는 게임입니다. 적 벌래들이 터질 때 마다 들리는 소리... "와꼬와꼬와꼬" 그 만큼 너무 유명한 게임이죠.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위 스샷과 같이 적에게 사로 잡힐 수가 있는데요. 다음 플래이어 비행기로 그 적을 파괴하면 사로 잡혔던 비행기와 합체가 됩니다. 화력이 2배!! 뭐 그 만큼 면적이 넓어지는

PSP 방향키 수리(신도림 테크노마트 게임닉스 추천)

By  | 2013년 6월 30일 |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 수리점은 추천 안하면 안될 꺼 같아서 입니다. 안그래도 불경기에 이런 좋은 수리점은 반드시 추천하여 여러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지는 것을 막아야겠죠. (뭐 여태까지 귀차니즘 만빵에 매일 늦게 퇴근하여 집에 오니 다른 여러가지 글을 올리고 싶어도 쩝...) 그 수리점은 바로 게임닉스란 곳인데요. 제 PSP(2005)로 위닝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선수들이 갑자기 왼쪽으로 획!하고 방향을 틀때가 있어 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볼도 갑자기 그 방향으로 패스를 해서리... 그래서 여러군데 게임기수리점를 수소문해봤는데 게임닉스란 곳이 평이 좋더군요. 그 평의 내용을 읽어보면 예전엔 구로 디지털단지에 있었나 봅니다. 아무튼 지금 위치가 신도림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