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 선입견 다메요.](https://img.zoomtrend.com/2013/09/11/d0128470_522fd5fcb2e3d.jpg)
PV이다. 성우진 빵빵하고 작화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PV자체만 보면 나쁘지 않다. 다만 이 작품의 가장 큰 잠재적 폭탄요소는 원작을 제대로 보지 않은 사람들의 인식. "NTR이라 카더라" 솔직히 원작 1화만 보면 소년1이 오랫동안 지켜오고 보살펴온 소녀가 소년2를 보고 한눈에 뾰로롱 해버려서 얼굴 붉히고 좋아라 하는게 보는이의 멘탈을 건드리기 딱 좋긴하다. 아니 근데 원작 감상해보면 절대 NTR물은 아니다. NTR물이라는 선입견에 놓치기에는 아까운 작품.....인데 여성향 순정만화에 나오는 복잡한 애정관계가 싫은 사람은 중간에 낙오할지도 모르겠다. 소년2<-소녀1<-소년1<-소녀2<-소년3 뭐 대충 이런 애정관계소년 2를 제외한 네명은 전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