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언급한대로 내 핸드폰에 깔려 있는 게임은 총 4개. 그 중 막내를 담당하는 액션 대마인이다. 첫째인 데레스테가 리듬 게임, 둘째와 셋째가 SRPG, 막내인 이 게임은 액션으로 가장 역동적인(;)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하게된 경로가 꽤나 극적인데, 어느날 문득 플레이 스토어에서 '대마인'이라고 검색했더니 떡하니 뜨더란...(;) 진짜 별 생각도 없이 그냥 문득 대마인이 떠올라서 대마인이라 적고 검색했더니 이 게임이 나오던...(;) 한참 사전예약 중이었던지라 바로 신청하고 기다리다 시작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대마인이잖아? 통상적으로 통용될 수 없는(;) 존재들이잖아? 적잖은 혼돈의 카오스와 강렬한 호기심이 날 이 게임으로 인도하였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