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low in the Sky

왠만해서 이 이벤트들을 진행하실 때는 해석의 벨들을 다 올리시기 바랍니다.저처럼 귀찮아하시다가는 이벤트 놓칠 수도 있으시니까요 T_T 가끔 가다가 이벤트에 오역이 있을 수도 있으며,제 공략은 CG 이벤트 중심으로 대사를 번역하는 겁니다.이런 이벤트가 있구나 하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츠치우라 료타로(土浦　梁太郎)보통과 2학년. 피아노를 칠 수 있음 콩쿨에 참가한 보통과 학생은 히노와 츠치우라 이 둘 뿐입니다.히노처럼 리리에게 불쌍하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콩쿨에 참가하게 된 녀석입니다. 뭐랄까, 이 캐릭터는 스포츠도 잘 하면서 여주인공한테는 다정다감한 면도 나타내고 있다고 해야하나..이런 캐릭터도 항상 게임에 존재하죠. 주인공을 북돋아주기도 하고 고민도 잘 들어주는 그런 캐릭터?그렇다고

2도 솔직히 앙상블 시스템으로 개편해도 금방 적응, 3도 뭐... 2와 어느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금방 적응, 4에는 대체적으로 게임하는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변화했기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하다가 3시간 플레이를 그냥 날려버리는 참사도 발생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아기자기하게 변했다. 개인적으로 귀엽기도 해서 마음에 든다.물론 다른 일반 NPC들과 클릭하여 대화하는 것이 사라지고 지나가면 말풍선이 뜨게 되는 시스템. 트로피를 노린다면 이지 모드로 콘서트 다 노릴것. 굳이 콘서트를 꼬박꼬박할 필요 없다. 같이 합주할 캐릭터들을 열어놓고 공략할 이벤트 대상에 맞춰서 콘서트 조정하면 된다. 굳이 S 등급 노릴 필요도 없다. (트로피 아닌이상) 저야 워낙 일반적인 게임 공략보다는 이벤트/CG 중심으로

CG에 오역이 있을 수 있고,저의 공략은 CG 이벤트 중점으로 나가기 때문에그냥 대충 게임의 흐름도는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노키 아즈마(柚木 梓馬)음악과 3학년. 플루트 전공항상 어디가나 정말 인기도 많고 부잣집 도련님에다가너무나도 주인공에게 친절한 캐릭터가 한두명쯤 존재하죠.그런 면에서, 저도 이 유노키 아즈마는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얼마나 딱 보기에 정말 친절하고 다감한 선배의 느낌이 풀풀 묻어나오는가.(..) 라고.. 생각했었죠. 라고..(...)근데, 이분.. 무섭습니다.본성은 전혀 이런 성격이 아닙니다.철저하게 자기 성격과 이미지를 관리한 것일 뿐.본성은 따로 숨겨져있었죠.그래서 금색의 코르다를 하신 분들은 이른바 블랙 모드 유노키 등등 여러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