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없음 IMDB에서 9.0의 평점을 갖고 있는 덱스터 시리즈.IMDB에서 9.0 이상을 갖고 있는 영화/드라마가 그리 많지 않다.왠만한 상을 받은 영화들도 보통은 8.5~9.0 사이.9.0 이상 받은 영화는 찾기가 힘들다. (물론 9.0 이상의 영화는 팬 일부만 호의적으로 투표했을 수도 있다.) 덱스터 첫 시즌을 재미있게 봤다. 다른 미드와 비교하자면, 한 시즌에 하나의 큰 사건을 해결하는 덱스터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다. 24도 한 시즌에 하나의 커다란 사건을 해결한다. 반면 번노티스나 스타게이트 등의 시리즈들은 한 시즌의 끝에 중요한 장면을 남겨두고 다음시즌으로 은근슬쩍 넘어간다.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대충만든 것이 없고 꼭 필요한 내용을 조금 조금씩 잘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번노티스처럼 각
아이패드용 롤플레잉 게임인데,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는 듯. 자신의 얼굴 사진을 캐릭터에 삽입할 수 있다. 웃는형, 기본형, 화난형 별로 3가지 사진을 찍어두면, 전투에서 이기면 웃는 얼굴이 나오고, 전투할 땐 화난 얼굴이 나온다. 다음 웹툰의 노블레스 캐릭터를 따, 내 캐릭터 이름은 디 라이제르! 열 받은 디 라이제르 하이 뱀파이어를 상대중인 디 라이제르 평소 내 모습한 가장 근접한(?) 모습
1. 순진하고 어설픈 국가대표 수비수들의 몸짓 보기. 과연 훈련기간 동안 수비적인 능력이 향상 될지 궁금. 감독이 수비수 출신인데. 2. 손흥민의 폭발 드리블에 이은 벼락슈팅. 솔직히 제대로 된 플레이 메이커가 없는 것 같은데, 손흥민이라도 개인기로 돌파해서 득점하는 것을 기대해 봄. 워낙 수비가 약해 이번 월드컵 큰 기대를 하진 않지만 러시아 2대1 승 알제리 1대 0패 벨기에 2대 1패를 할 것 같은 느낌. 준비를 잘하지 못했다면 한 골 이후 급격히 무너져 대패 할 것 같음.미드필드 공수 분열 수비 상하좌우 와해 공격수 전방 고립. 등등..
이런걸 B급 영화라고 부르던가? 하여튼 이 영화를 나름 재미있고 부분부분 감정몰입하게 만드는 건 바로 Hit girl. 배우 이름은 Chloe-Moretz지루하다가도 힛걸의 액션이 나오면 재미있어진다. 마치 다른 영화를 패러디한 듯한 액션연기. 그럼에도 '에이 뭐야 똑같잖아'하고 생각하기보다 살짝 웃기면서 통쾌하고 가슴이 짠 해지기도 한다. 영화제목상 주인공은 킥애스인데, 솔직히 주인공은 줄거리상 죽어도 별로 안타깝거나 하는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았다. 영화에서 봤을 땐 아역배우이던데(실제론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연기를 참 잘한 것 같다. 할리우드라서 다르긴 다르구나. 2013년 현재 나이 16살 배우네. 게다가 10년 이상의 베테랑 배우. 킥애스는 2010년에 찍었으니까 13살때 모습이구나
내가 워낙 연예계엔 관심이 없어서, 아이유란 이름은 들어보긴 했어도 그냥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 중의 하나로만 알고 있었다. 더군다나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노래 코드도 나랑 맞지 않아서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티비 프로그램 이름 잘 기억은 안나지만 '화신'에서였나.. 아이유가 나왔다. 소위 멸치 사건을 두고 엠씨들이 캐묻는데 뭔가 거짓말하지 않는, 부정하지 않는 아이유 모습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됨. 그리고 어? 저렇게 큐트한 아이돌이 있었나 싶었음. 삼촌팬이 많다고 하든데 ㅋ, 그리고 한 달여가 지난 지금. 나도 삼촌팬이 된 거 같음. ㅋㅋ 솔직히 다른 노래는 모르겠고, 좋은날과 너랑나가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노래인데, 특히 너랑나라는 뮤비가 약간 중독성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