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면서 참 많이 알아봤고그동안 난 뭐했나 싶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지워나가는모습을 보았다.. 부럽기도 하고 나도 앞으로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일단.. 이번 여행을 계기로 무언가 큰 변화의 꼭지점이 되길 소망해본다. 향후 기회가 또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필리핀 세부- 보홀 코스도 꽤나 멋진 코스인듯 싶으며(이건 신영이랑 둘이서 오픈워터 자격증 따러가야겠네 ~(@.@~) 말레이시아 특가 항공편으로 쿠알라룸푸르 -> 랑카위섬도 괜찮은 코스라 생각된다. 물론 돈있으면 뭔들 못하겠냐만 그게 목적은 아니니.. : ) 여튼 즐겁게 하루하루를 놓치지 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