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듣거나 나오는 이야기가 좋은 기기로 음악을 듣는 것이 그렇게 좋은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뻔한 소리 같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데 어디선가 전혀 다르게 들리는 경험을 해보신 분이라면 그 행복감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일반, 보통 사람이 일부러 그런 현장을 찾아다녀보지 않고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맛 집이 있다는 것을 알아도 그곳까지 가서 먹는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거나그런 가격을 주고 먹는 것에 가치를 못 느낀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맛 집, 맛난 음식, 훌륭한 요리사와 식당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만한 여유를, 짬을 내어 경험한다는 것에 대한 접근법이 다른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좋은 브랜드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지요.좋다고는 들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