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사진 먼저 감상하시죠... 짜파게티를 먹고 잠이 든 저는 8시 반에 같이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던 관계로 다시 일어나 밥을 먹으러 가야했습니다.그리고 급 결정한 곳은 "오조 해녀의 집"너무 유명하고 기업화가 되어서 , 또 좀 비싸서 안가려고 했지만 다른 곳보다 성산일출봉, 우도로가는 선착장과 가까워서5명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전복죽 12,000원, 문어숙회 10,000원. 하도 택시를 타고 다녔더니 이제 어디서 어디까지 간다는 것만 들어도 금액 산출이 가능했던...게스트 하우스 식구들이 택시여행 책을 내면 어떻겟냐고 해서 콜했습니다 ㅋㅋ 챨스하우스에서 오조해녀의집까지 3700원, 문어숙회가 맛있었구, 전복죽은 담백하달까.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좀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