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illas' Report

무리하게 티켓 값 올리면 쪽박을 못 면한다

By  | 2013년 4월 24일 | 
무리하게 티켓 값 올리면 쪽박을 못 면한다
현재까지의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관중 현황이다. 평균 관중이 3,538명에 머물러 있다. 주말경기가 5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NC와의 경기에선 1,210명이라는 처참한 실적을 기록했다. 문제는 상식을 뛰어넘은 입장료. 12년 입장료와 좌석배치도, 13년 입장료와 좌석배치도를 보자. 이상이 2012년 목동야구장 가격과 좌석배치도. 이상이 2013년 목동야구장 가격과 좌석배치도. <구체적인 차이점> 1. 가장 저렴한 좌석인 비지정석(12년 일반석/13년 내야석/주황색) 구간이 월등하게 줄어듬. 2. 지정석(12년에는 일반석이었으나 13년부터 지정석C/붉은색)이라고 되어있는 자리가 1.0/1.7에서 1.3/2.0으로 3천원 인상. 3. 지정석 일부(12년에는 지정석이었으나 1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장 많이 갈까?

By  | 2014년 5월 20일 |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장 많이 갈까?
교통 관련한 통계 자료를 찾아보다, 흥미로운 자료를 발견했다. 2013년, 즉 작년 기준으로 휴가지역을 설문한 것인데, 역시나 동해안이 가장 많았다. 동해안-남해안-강원내륙권 순인데, 꽉 막힌 영동고속도로를 타야 휴가가는 느낌이 나는듯 싶다. 휴가를 갈 때는 이용하는 수단은 역시 승용차와 버스가 90%가 넘는다. 항공이 생각보다 적은 것이 놀랍다. 휴가철 제주도는 과수요로 바가지에 바가지를 쓰는 곳인데, 생각보다 적다. 강원 동해안권의 목적지를 대부분으로 두기에, 영동선이 역시 최고의 이용률을 보인다. 경부선은 어차피 바이패스의 개념이라고 치고, 서해안선도 생각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출처 : 2013년 7월 KOTI 통계]

실제로 김강우는 흥행과 거리가 먼 배우인가?

By  | 2014년 5월 20일 | 
실제로 김강우는 흥행과 거리가 먼 배우인가?
얼마전 영화 ‘찌라시’를 본 적이 있었다.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독특한 소재 때문이었다. 찌라시라는 소재를 가지고 어떤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었는지가 궁금했기에.. 이 영화를 볼 때까지 김강우라는 배우의 얼굴을 몰랐다. 김강우가 한혜진과 관련이 있다는 정도는 알았으나, 그 사람이 누구고 무슨 작품을 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가 연기력도 괜찮다싶고, 사람 좋아보이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어디어디에 나왔나하고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연관검색어에 ‘김강우 흥행’ 이런게 있어서 무슨 얘기인가 보니, 드라마와 영화를 합쳐 1년에 2편 이상은 꼭 찍는 다작 배우지만, 흥행과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 대체 얼마나 흥행과 거리가 멀기에 그러나 싶어, 영진위

2014년도 1분기 공항별 국내선 운행 실적

By  | 2014년 5월 21일 | 
2014년도 1분기 공항별 국내선 운행 실적
출처:항공시장동향(2014.4) 여수, 울산, 군산을 제외하고는 운항편수가 늘었고, 그에 따라 여객수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제주공항이 전년대비 32만 명 여객 증가라는 실적을 보였고, 주요 기점인 김포, 김해 또한 상당히 증가한 모습이다.

2014년도 1분기 국내항공사별 국내선 탑승 실적

By  | 2014년 5월 20일 | 
2014년도 1분기 국내항공사별 국내선 탑승 실적
출처:항공시장동향(2014. 4) FSC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전년 동기 대비 21만명이 넘는 증가폭을 기록했다. 국내선 특성상 김포-제주 노선의 비중이 가장 큰데,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큰 폭의 증가를 이룬듯 하다. LCC 중에서는 역시 제주항공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김포-김해 노선의 대표주자 에어부산이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