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로 가보시면-,.-... 전편을 감상 가능하십니다;) 수간금지법안을 준비중인 독일 요 포스팅을 보니 생각나서. 워낙 독립영화 취향이라 이런 영화 잘도 찾아보는데-,.-.... 소재가 좀 특이하다. 수간, 즉 동물과의 성교를 소재로 다룬 영화로 더 정확히는 '수간을 행하다 사고로 죽은 한 남자의 이야기'로다. (....) 이런 거 대체 왜 찾아보세요.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영화성 자체는 좀 허세가 있다 해야하나. 너무 예술적으로 다루고 싶어한 경향이 있음. 다큐멘터리면 다큐멘터리 답게 찍은 영화를 좋아해요. 이건 일단 음악 선곡 부터 시작해서 호러 영화 보는 기분입니다-_-a. 허나 영화제에서 사랑할 만한 소재와 편집, 촬영이기 때문에 선댄스 영화제라든가 독립 영화제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