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 우연인지 저번의 딥다이브때도 글코...큐브때도 그렇고...뭔 대형이벤만 열리면 터지는 회사일땜시 이벤트 진행도 제대로 못하는것도 있지만.... 매번 갈수록 이벤트 난이도가 자비가 사라지는게 이게 진짜 썩은물들 도전하라고 만들어놓은 최종컨텐츠인지 아니면 즐기라고 만들어놓은 이벤트인지 종잡을수가 없군요. 제가 모바일 게임을 그리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소전마냥 이벤트 난이도가 갈수록 자비없어지는 게임은 생전 처음 봅니다. 뭐 즐길 시간이 점점 사라진다는 핑계로 도망치는 기분이 들어서 영 찝찝하지만 이벤트전역 진행하면서 영혼까지 털리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어서 이쯤 잠시만 이벤 끝날때까지만이라도 존버하렵니다. 와 이 게임 5성을 캐시 안쓰고 뽑네? 라이트 유저를 위한 게임이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