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표준 같은 이미지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이번에 잠시... 트로피코에 다녀왔습니다...(먼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구정 지나자마자 밴쿠버를 10박 11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현지 직장 최종 해결 및 이민을 위한 사전 답사 성격이 짙었습니다. 약 XX년 전에 밴쿠버 이민이 좌절 된 이후 한국에서 뭉기적 거리다가 아이나 가족을 생각하면 밴쿠버로 다시 가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예전 인맥을 총동원해서 길을 알아보다가 아는 분의 소개로 밴쿠버의 일식당에서 일하는 것으로 전화상으로 합의를 봤습니다만 그래도 직접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