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2

일본: 도쿄 1일

By  | 2015년 12월 9일 | 
일본: 도쿄 1일
눈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시아버지께서 공항에 데려다 주셔서 편편히 왔다.공항에 너무 일찍 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제일 제면소에서 아침 식사. 오전 8시 비행기.인천공항에 새벽 5시 도착 ㅋㅋㅋ 눈이 와서 비행기 연착이 되었는데하늘위로 올라오니 맑음.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다시 비. 아사쿠사를 가기 위해 스카이 액세스 특급 표를 끊었다. 열차를 기다리며 편의점에서 음료 사먹기. 아사쿠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규카츠.소문대로 맛있네.80g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다. 센소지 가는 길. 센소지 입성. 유리카모메 타고 오다이바 이동. 건담 다이버 시티. 비너스 포트. 아쿠아시티 곤파치에서 저녁식사.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도쿄는

일본: 도쿄 2일

By  | 2015년 12월 9일 | 
일본: 도쿄 2일
출근시간을 피해 시부야로 이동. 스크램블 교차로를 보기위해 스타벅스에 자리 잡음. 명동인가. 점심은 일본 라멘. 호텔 체크인하러 이동. 하라주쿠.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저녁은 스시 잔마이. 저녁 길 거리를 어슬렁. 도쿄 전리품들.그 외에 다이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랑 무인양품에서 캐리어, 딸내미 줄 선물들을 샀다. 편의점 야식.호로요이? 먹고 뻗음. 시부야-신주쿠-하라주쿠-오모테산도의 여정.이렇게 걸어다닌 게 얼마만인지.힘들어!!

여름 휴가

By  | 2013년 8월 14일 | 
여름 휴가
2013.08.04 - 2013.08.05@파주 요나루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펜션 근처에서 점심'나는 부채를 맛보겠다 촵촵' 마르게리따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 아빠 팔찌에 초 집중 체크 인!푹신한 베드에 풀썩 휴가를 앞두고 급하게 장만한 비키니와 보행기 튜브혹시 울진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아주 여유롭다다만 더운 날씨에 스파 하려니 숨이 턱턱 막혀서 맛만 보고 저녁에 다시 노는 걸로 저녁으로 먹은 안동국시펜션에서 당일 저녁과 다음날 조식이 제공된다(객실이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보니 객실에서는 간단한 조리만 가능) '나는 뭐 먹냥' 띠용- '엄마 나 먼저 스파 하러 갈게' 매우 유용했던 EasyGo 일회용 젖병 젖꼭지는 변환 젖꼭지라 단계에 맞춰 돌려쓰면 된

연안부두 / 소래포구

By  | 2013년 10월 14일 | 
연안부두 / 소래포구
추석연휴 주말 시부모님 추천으로 연안부두에 놀러갔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공원에서 사진찍고 구경좀 하다가 엄한곳에가서 비싼돈 주고 회먹고 왔다 ;_; 얘기를 전해들으신 시부모님께서 다음 날 소래포구에 데려가셨다 사람이 엄청 많다 유모차 가져갔으면 큰 일 날 뻔 서울 가까이에서 이런 정취를 느낄 수 있다니 전어, 새우 등 제철맞은 싱싱한 해산물들 매의 눈으로 맛있어 보이는 물고기 탐색 시장에서 사고 가게엔 테이블 세팅료만 내면 즉석에서 냠냠 일본때문에 해산물 꺼리고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주말내내 해산물 잔치....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ㅎ

일본: 도쿄 3일

By  | 2015년 12월 9일 | 
일본: 도쿄 3일
아침 조식. 기치조지.살기 좋은 동네. 이노카시라 공원. 딸내미 보고싶어서 빨리 집에 가고싶었다. 사요나라. 도쿄. 나머지 사진은 카메라에 있는데귀찮아서 그냥 아이폰에 있는 사진으로만 여행기를 남김. 딸내미 없이 다녀오길 잘했지만내내 딸내미가 많이 보고싶었다. 다음엔 휴양지로 딸내미도 같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