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PC에서 CD-ROM 같은 ODD 장치를 빼고 조립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저도 집이나 사무실 PC에서 ODD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예전에는 음악 CD도 듣고, DVD로 영화도 보고, 사진이나 데이터 백업용으로, PC 주변기기 드라이버 설치 CD 사용으로 많은 사용을 했던 DVD-ROM이나 CD-ROM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음악도 디지털 음원으로 듣고, 각종 드라이버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다운로드하고, 프로그램은 USB에 저장해서 사용을 하니 그만큼 ODD의 사용빈도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지요. 그러나, 아이들 어린이집 재롱잔치 DVD나 학교에서 DVD를 가지고 오면 난감할 때가 있죠? "어? 우리 집은 PC에 ODD가 없는데? 어떻게 보지?" 이럴 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