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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 무언가 실수

By  | 2012년 11월 15일 | 
드라마의 제왕 - 무언가 실수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작가의 차기작 드라마의 제왕이 어제로 4회차를 맞았다. 싸인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남자 작가라서 그런지 여성적 상상력이 군데군데 빈 감이 느껴진다. 겨우 4회차 방송 분인데도 방송 내내 왜 저러지? 하는 생각 하느라 집중을 못했다. 복선을 여러 개 깔았으면 모두 정리를 해주면서 넘어가야 할 것이고, 무언가 납득할 만한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뒤에 나오지 않은 내용을 배제한다 하더라도 어제는! 너무! 짜증났다! 1. 앤서니 김(김명민)은 일본 쪽 투자금이 확인된 통장이 없으면 편성 확인서를 못 써준다는 방송국과 편성 확인서가 없으면 투자금을 못 보내 준다는 일본 측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갑자기 앤서니가 국장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야!! 하며 뇌물을 준비한다. 뇌물

아마도 올해 마지막 여행

By  | 2012년 11월 12일 | 
아마도 올해 마지막 여행
소노 펠리체 놀러갔다 옴 맛난 것도 먹고 볼링도 치고 논 건 사실 별로 없고 그냥 자고 온거에 의미! 오는 길에 남양주 종합 촬영소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고 옴ㅎ 으 피건해 막짤은 돼지 어서와 짤 표정은 사실 진짜 우끼당 잠옷 입고 윳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