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바의 방치된 이글루

결국 D5300으로 왔습니다. 작년 중순즈음 부터해서 대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의 조건은 1. 일정 이상의 접사 성능이 될것. 2. 조명 운영이 가능할것(핫슈) 3. 일정 이상의 화질 및 소형화 로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1인치 똑딱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에 부합하는 기종으로 DL24-85가 있었지만 모두가 아시는대로 24-85는 출시도 못하고 묻혔죠. 그 다음에 생각한게 LX100과 G5X입니다. LX100의 경우에는 액정이 붙박이라서 물건 찍는데 살짝 아쉬운것도 있고 센서 자체도 살짝 옛날 센서이고 크기도 1인치 보다는 크다보니 포기하게 되었고, G5X는 살짝 아쉬운 접사 성능과 주변부의 소프트함이 꽤나 심해서 바디 레이아웃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포기했습니다. 미러리

제 음향 시스템은 꽤 자주 바뀌었지만, 몇년동안 지속되던 문제 하나를 해결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그동안 저는 PC - DAC(많은 기간 동안 별도 DAC 없이 PC 출력으로 사용했습니다.) - DSP - 스피커 및 서브우퍼 구성으로 사용중입니다. PC는 파워가 바뀌기도 하고 이것저것 바뀌어 가면서도 메인보드(ASROCK B75M ITX)는 바뀌지 않았고, DSP는 있다가 없다가 했지만 Asus U7, Creative SB1050을 사용해봤으며, 현재는 Creative E5를 DAC 대용으로 사용중입니다. DAC에서 3.5파이 출력으로 DSP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 저는 위와 같이 입력 신호를 차단했을때에도 DSP에서 꾸준히 배경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60dB가

근데 http://www.bloodinfo.net/contest_intro.do 이쪽 제안들을 보면 왠지 퀄리티가 ㄷㄷ해서 이녀석들 사이에 끼일수가 없군요 ;ㅅ;... 1. 홍보 캐릭 콜라보 2. 세미 굳즈 기념상품화 정도를 큰 틀에서 제안해보고 싶은데 자료도 없고 만들 능력도 없고 그래서 혹시 같이 손대실분 계신가... 싶어서 글써봅니다. + 일본측에서 이런 콜라보 자주하던데 통계상으로 이게 이점이 된다는 자료, 굳즈들의 예시 및 대량생산시 원가 자료, 실질적으로 이 콜라보 타게팅했을 경우에 피를 성분헌혈로 2주마다 가서 헌혈해줄 열혈 신자의 인원 대충 집계.... 등을 해서 제대로된 기획서를 작성해보고 싶은데 능력이 부족하네요 ;ㅅ; 도와주실분 or 좋은 아이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던 SONICAST의 DIRAC입니다. 회사 및 설계자에 관한 설명은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DIRAC은 Driver for perfect Impulse Reproduction using Acoustic Centering technology 의 줄임말이라고 표기 되어있긴 한데 저는 그냥 저런식으로 굳이 제품명을 지은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의미를 부여하는식의 이름 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이름만 표기하는쪽이 더 보기 좋지 않나 싶긴합니다. 저런 줄임말은 딱히 감명깊게 다가오지도 않고, 큰 의미가 있다고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품 패키징은 매우 작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의미없이 크게 박스 패키징 하는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작은 박스 패키징은 취미생활에 있어

https://gigglehd.com/gg/bbs/860793 이 글 보고 적어봐야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마이크의 중요성 일번적 마이크를 사용할때에는 SPL을 측정하여 좌,우 볼륨 매칭을 하거나 위상 매칭을 해주는건 적당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마이크는 사람 목소리 음역대가 아닌, 특히 저역대(심지어 환경의 영향도 가장 크게 받는)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보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측정용 마이크는 전 가청음역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0.5dB 이하의 차이로 마이크별 개별 보정데이터를 가지며 무지향성으로 설계됩니다. 일반용 마이크는 지향성이 강하며 또한 음역대 또한 비교적 치중되어있기에 측정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볼륨 매칭, 크로스오버용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