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로 인한 룸튜닝, 한계와 의의점
By 시네바의 방치된 이글루 | 2017년 3월 22일 |
https://gigglehd.com/gg/bbs/860793 이 글 보고 적어봐야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마이크의 중요성 일번적 마이크를 사용할때에는 SPL을 측정하여 좌,우 볼륨 매칭을 하거나 위상 매칭을 해주는건 적당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마이크는 사람 목소리 음역대가 아닌, 특히 저역대(심지어 환경의 영향도 가장 크게 받는)의 경우에는 정확도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보정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측정용 마이크는 전 가청음역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0.5dB 이하의 차이로 마이크별 개별 보정데이터를 가지며 무지향성으로 설계됩니다. 일반용 마이크는 지향성이 강하며 또한 음역대 또한 비교적 치중되어있기에 측정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볼륨 매칭, 크로스오버용 정도
스마트폰판 에버퀘스트 제작 발표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9월 8일 |
![스마트폰판 에버퀘스트 제작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8/09/08/d0017676_5b93aadb73bac.png)
일본발 보도는 일본기준으로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더 큰 에버퀘스트부터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상 정식 보도자료를 보면 배틀로얄장르인 H1Z1 보도가 더 비중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일본쪽과 달리 서양쪽 특히 MMORPG관련이면 에버퀘스트 모바일에 관해선 부정적인 견해가 상당한 편이더군요. H1Z1의 경우 PC판 및 e스포츠도 운영을 담당한다고 보도자료가 나왔지만 에버퀘스트는 스마트폰만 이야기가 나온 것도 문제겠습니다만... 까놓고 말하면 에버퀘스트 넥스트를 엎어버린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의 업보죠.
에버퀘스트 이야기 -01-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7일 |
에버퀘스트 이야기 -01- EverQuest.. 나에게 있어선 정말 게임명 그대로 영원한 퀘스트인 그런. 따지면 온라인 게임의 경력은 그다지 짧은 편이 아니다. 우리 70년 중후반과 80년대 초반의 사람들은 가끔 게임에게 축복받은 세대..라는 생각이 드는게 콘솔이라면 MSX와 같은 초기 콘솔을 접하며 자라날 수 있었고 또한 게임센터, 즉 오락실이란 것이 본격적으로 퍼지던 때도 국민학교(당시)저학년 때 부터였다.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 MSX에서 AT애플로 전해지는 극초반의 컴퓨터 붐을 직접 접했고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컴퓨터와 게임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 프라모델도, 게임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말하자면 발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