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되었던 힐링캠프에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했었죠! 닉 부이치치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까? 1982년 1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서 독실한 세르비아 출신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남. 출생 당시에는 사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서 처음 부모가 아기를 보았을때는 충격을 받았다고 함. (사지가 없을뿐 아이는 건강하였음.)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되어 10살이 되던 때부터 자살을 생각하게됨. 하지만 그의 잇냉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전환점은 그의 어머니가 중증장애를 극보해나가는 남자에 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여주었을때 닉은 장애 때문에 어려움을 가진 이가 자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됨. 그래서 닉은 21살의 나이에 복수전공으로
29살처자들이 떠나게된 29살의 마지막 여름여행 ㅠㅠㅠㅠㅠㅠㅠ 숙소는 평창 현대빌리지로//// 콘도 회원가로 30평에 9만9천원으로 저렴하게 빌렸다 펜션앞은 주차할 공간이 넓었다// 문열고 들어오니 주방이 바로 보이고 맞은편에는 작은방과 욕실// 여자 여섯이서 쓰기에 충분한 거실// 오자마자 냉장고 문열고 음식 정리하는 너희들! 최고입니다요!ㅋ 주방에는 가스레인지, 식기류들이 나란히 놓여져 있다// 1층에있는 작은방// 여자 3명정도 들어가서 자도 충분한 방//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거실에 있는 작은소파// 은근 푹신하다는것!ㅋㅋ 우리 펜션 뒷마당에는 수영장과 족구장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좀 불편했따// 우리가 수영장 사용할때는 편했지만;;여긴 복층에 있는 넓은방//
무더운 어느 6월달 토요일// 대전에서 수원올라가는 길에 대청호가 있다고 해서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사들고 대청호로 고고:) 대청호 잔디광장이 표지판에 써있길래 잔디광장 찾아가서 주자창에 차를 대놓고///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었다;;;;; 이건대청공원 안내도:) 무슨 건물이였는데 기억이 안난다;;케케 잔디를 찾아 떠나시는 오빠님///ㅋㅋㅋ 대청호 옆에 산책길이 있어용 여기서 돗자리 깔고 햄버거 타임! 먹느라 햄버거 사진을 못찍었다;;; 대청호 건너가는 다리에서 찰칵!ㅋㅋㅋ 조용한 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잘 쉬다 갑니당///
요즘 에버랜드에서 썸머 스플래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축제를 하고 있어서 남자친구랑 야간 타임으로 고고:) 이 축제 기간은 6/21~9/1 이날은 구름이 낀 날씨:( 그래도 힘차게///ㅋㅋㅋ 로스트 빌리 페인팅된 셔틀버스에서 내리고// 오후타임 입장이라서 사람들이 덜 많은줄 알았는데 그건 큰오산;;; 허걱;;;;줄봐;;;;아직 5시전인데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줄서있었당/// 오후 타임 이용권은 5시 이후 부터데;; 요건 요금표// 야간 이용권 할인받아서 18,000원// 놀이기구 안타고 구경만 하는 우리에게는 쫌 비싼듯;;; 이날 날씨가 쪼금만 더 좋아더라면/// 아쉬움이 남네~ 나가는 사람,들어오는 사람들끼리 엉킨듯~ㅋ 휴먼스카이 타고 동물들 있는곳으로 슝// 북극곰이 더워서 물에만 있네 ㅠㅠ
요즘 수목 드라마로 즐겨보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충 줄거리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 등장인물은 장혜성역에 이보영, 박수하역에 이종석, 차관우역에 윤상현, 서도연역에 이다희// 반전에 반전이 있는 드라마임:) 그리고 박수하 매력에 미쳐미쳐!!!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생겨서 수목밤이 기다려 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