梨花雨　리카아메의 블로그

어제 학교 편의점에서 발견한 프리큐어 스탬프랠리 용지입니다. 프리큐어&슈퍼전대 동시에 행사중 12개의 도장을 모으면 소원을 하나.. 가 아니라, 네 개 모으면 스티커 한 장(;;)을 준다니 안갈수가 없죠. 쟈쟝~ 스탬프도 12개 전부 모을겸 스티커도 마니 받을겸 세 장 ㄱㄱ 2시간동안 미니스톱이랑 로손 11군데, 한 7~8키로는 돌아다닌듯 합니다. 여하튼 무사히 겟근데 그닥 고퀄은 아니네요. 올스타즈 작감이 그린거라서 아 그나저나 드림 도장 있던 편의점.. 쪽팔리게 도장을 구석에 안놓고 카운터 앞에다 놓냐! 아무것도 안사고 도장만 찍고 나가는것도 눈치팔리는데 ㅋㅋㅋ 멜로디 도장 있던 로손 점원 당신들도 두고보자...왜

저번화인가 저저번화에서 정말 뜬금없이 아무 설명 없이 최종장 돌입한것도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화도 뭔가 산만하달까 너무 뻔하달까... 작화에는 힘을 쏟아서 신기술, 합동기 등등 눈이 즐거운 장면은 좀 있었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안좋았다. 아니 사실 이펙트 떡칠한, 던지거나 쏘는게 아니라 주먹질 발길질하는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는데... 전설의 하트캐치 48화급을 바랐는데 실망. 하기사 그런 완벽한 전개, 액션은 매년 나오기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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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현은 7일,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를 칭하는 사람이 현 중앙 아동상담소에 란도셀 가방 2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현은 "생각지도 못한 선의에 감사한다"며, 아동보호시설 등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 현에 의하면, 작년 12월 30일 오전1시경, 상담소에 "물건을 현관 앞에 놓아두겠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비원이 확인해 보니 봉투에 담긴 란도셀 2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봉된 편지에 따르면 발신인은 건담의 등장인물 "기렌 자비"로서, "미력하지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적혀 있었다 한다. ――――――――――――――――――――――――――――――――――――――――――――――― 기렌 이 무서운 자.... 목마의 꼬맹이 세 명한

오늘부로 마꾸도나루도에서 프리큐어 해피세트 판매시작~ 안갈수가 없죠 덩치가 산만한 어른이 해피세트 주문하고 "프리큐어로 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함. 저 참 잘했죠? 학교 로손에 갔더니 이런것도... 안찍을수가 없잖아요? 아 그래도 학교에서 찍는건 좀 위험했나... 아는놈이 봤으면 어쩌지 OTL 이번달 스마일 프리큐어 클리어파일세트. 사면 아니메쥬 2월호가 부록으로 딸려옵니다! 초호화부록 ㄷㄷ 으.. 우마코시도 좋지만 카와무라도 버리기 어렵다. 카와무라 프리큐어도 이제 끝이라니 슬프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