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김성현 집행유예에 사회봉사 120시간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부(양지정 판사)는 18일 오전 별관 5호 법정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 혐의로 지난달 기소된 박현준과 김성현의 선고공판을 열었다. 박현준과 김성현 모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재판 결과에 불만이 있을 경우 일주일 내로 항소가 가능하다. 이걸로 이번 승부조작 건은 일단락 되는 듯 합니다..? 라기보단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ㅇㅇ.. 재발 방지랑 혹시나 다른 가담 선수가 있다면 밝혀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