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주얼인생

이제 7시간만 지나면 유다희씨를 마음껏 볼수 있겠군요. 저는 퇴근 이후에나 할 수 있겠지만... PC버전은 키보드+마우스가 편할라나 패드가 편할라나...

배스쳔 동화풍의 그래픽과 그것과 비교되는 진지한 이야기가 매력이죠.다만 처음 플레이시엔 적들하고 싸우느라 나래이션 자막을 읽을 틈이 없어서 스토리 진행이 이해가 안됨;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무기도 많고 무기마다 스킬도 다 틀리고.엑박패드도 지원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플레이 할수 잇었음. 메트로 2033 살때는 한글패치가 없었고 나오기도 힘들다는 말만 들어서 좌절 했었는데 어느샌가 뙇하고 한패가 나왔죠.으... 능력자분들 존경함. 아무튼 스토커 시리즈의 향취를 느끼고 싶어서 해봤는데 꽤 재밌었어요.다만 오픈 월드가 아니라는게 아쉽네요. 정말 이 설정으로 오픈월드 게임 만들면 대박일텐데...역과 역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면서 퀘스트도 받고 적대적인 역과 전투도 하고 각 세력에 가담할수도 있고.

1. 듀칼리온 왜 나왔냐. 알드노아 탑재기라고 나와서 이제까지 한건 0포격 1뺑소니 1박치기 따봉만 나오면 완벽하군 2. 제작진이 자츠바움에 힘을 많이 실어준다 자츠바움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은근히 표현을 섬세하게 하네요. 10화에서 공주 통신문 들을때 표정이라던가 통신 감청으로 공중전함 이름이 자기 약혼자 기체명이랑 같다는걸 알았을때 표정이라던가... 1쿨 최종보스로 끝날지 2쿨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캐릭터성으로는 주인공들 빼면 독보적인듯. 3. 이나호를 너무 띄워준다. 그동안 주인공만 너무 활약한다는 말 듣고도 그냥 그런가? 그런가보지 뭐 하는 기분이었는데 이런 제가 봐도 11화는 좀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작전 입안이나 강하시의 활약은 충분히 활약할만한 다른 캐릭터가

솔직히 말해서 영화내용과는 별개로 극장에 걸리는건 별로문제삼을 생각 없는데 메가박스에서 상영중단이라... 정말 공지에 나온대로 보수단체의 압박때문이면 정말 병신같기 그지없음. 음모론자들에게 알아서 먹이를 던져주네요. 어차피 영화관에까지 가서 볼생각 없었으니 dvd나 다운로드로 나오면 함 보겠지만... 어떤 내용, 아니 음모론으로 도배해놨을지 기대가 되긴합니다.

뽑기 게임으로 뽑은 아이페가. 집에 와서 검색해봤더니 개량형인 아이페가 2더군요. 아이페가보다 크기가 좀 작아진듯? 위에 5.5인치 폰까지 거치된다고 하는데 일단 갤넥은 무리없이 거치됩니다. 아무튼 그 막대로 밀어서 뽑는 뽑기 기계안에 있길래 뽑았습니다. 사용비용은 8천원 보통 저렇게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아이템은 플라스틱 거치대에 따로 끼워서 제품 자체가 아니라 위아래로 살짝 튀어나온 거치대 부분을 밀어야 하는데 그게 좀 어렵죠. 근데 운좋게도 저건 가장 아랫칸에 있어서 타이밍 맞추기가 쉽더군요. 아무튼 인터넷에서는 5~6만원 가량 하니 득본기분? 집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시험해 봤더니 SFC 에뮬은 잘 되네요. 다른건 아직 안해봤음. 블루투스라서 거치적 거리는 선이 없는건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