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팀에서 모았던 게임 몇개...
By 막나가는 주얼인생 | 2013년 10월 14일 |
배스쳔 동화풍의 그래픽과 그것과 비교되는 진지한 이야기가 매력이죠.다만 처음 플레이시엔 적들하고 싸우느라 나래이션 자막을 읽을 틈이 없어서 스토리 진행이 이해가 안됨;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무기도 많고 무기마다 스킬도 다 틀리고.엑박패드도 지원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플레이 할수 잇었음. 메트로 2033 살때는 한글패치가 없었고 나오기도 힘들다는 말만 들어서 좌절 했었는데 어느샌가 뙇하고 한패가 나왔죠.으... 능력자분들 존경함. 아무튼 스토커 시리즈의 향취를 느끼고 싶어서 해봤는데 꽤 재밌었어요.다만 오픈 월드가 아니라는게 아쉽네요. 정말 이 설정으로 오픈월드 게임 만들면 대박일텐데...역과 역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면서 퀘스트도 받고 적대적인 역과 전투도 하고 각 세력에 가담할수도 있고.